책소개
『다섯 가지 상처』의 저자 리즈 부르보는 캐나다 퀘백 주를 시작으로 Listen to Your Body School을 22개국에 설립, 세계에서 가장 큰 ‘자기성장학교’로 발전시킨 유명한 심리상담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그녀는 35년간 수백만 명을 치유해오면서 상처에 대한 24권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으며 450만 부의 판매 기록을 세웠다. 《다섯 가지 상처》는 그런 저자가 그동안 얻은 마음의 ‘상처’와 ‘가면’에 관한 깊은 통찰을 기존에 본 적 없는 흥미로운 형태로 담아내었다.
저자소개
저자 : 리즈 부르보
저자 리즈 부르보는 캐나다를 시작으로 22개국에 설립, 10개 언어로 수업이 진행되는 Listen to Your Body School을 세계에서 가장 큰 ‘자기성장학교’로 발전시킨 리즈 부르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심리상담가이다. 그녀는 35년간 수백만 명을 치유해오면서 상처에 대한 24권의 베스트셀러를 집필, 450만 부의 판매 기록을 세우며 현재도 세계 20여 개국에서 ‘행복 주치의’로서 열정적으로 워크숍과 강연 활동에 힘쓰고 있다.
역자 : 박선영
역자 박선영은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책이 좋아 책 만드는 일을 하다가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대학 대학원에서 언어정보학을 공부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등에서 교편을 잡고 있으며, 소중한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좋은 책들을 정성껏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13억분의 1의 남자》, 《말해서는 안 되는 너무 잔혹한 진실》, 《미미와 리리의 철학모험》, 《향연》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면서 당신을 가두는 가면들에서 벗어나기를
체크리스트 나의 상처와 가면 찾기
알아차리기 내 안에 존재하는 다섯 상처와 가면
1 경험을 받아들인다는 것
상처가 반복되는 이유/ 당신이 미처 해결하지 못한 문제/ 고통을 겪어야 하는 이유
2 다섯 가지 상처와 가면
상처가 깨어나는 4단계/ 상처와 가면의 상관관계/ 가면을 말해주는 지혜로운 몸/ 가면 뒤에 숨어 있는 것들/ 몸의 소리를 기억한다
1장 ‘거부’의 상처 & ‘도피하는 사람’의 가면
1 ‘도피하는 사람’의 가면을 쓴 사람들
“당신과 함께 살고 싶지 않아”/ 제발 날 찾아주세요!/
물질세계에 대한 거부감/ 동성의 부모가 만드는 마음의 상처
2 숨기 좋은 방을 찾는 그들
‘도피하는 사람’의 언어/ 땅에 발을 붙이고 산다는 것/
그들 역시 거부당한 상처가 있다/ 당신은 쓸모없는 사람이 아니다/
가장 두려운 일, 패닉
3 ‘도피하는 사람’의 신체적 특징
“가치 있는 인간이 되고 싶다”/ ‘도피하는 사람’의 몸/
그들의 먹거리/ ‘도피하는 사람’이 가진 몸의 상처
2장 ‘버림받음’의 상처 & ‘의존하는 사람’의 가면
1 ‘의존하는 사람’의 가면을 쓴 사람들
상처의 발견/ 이성의 부모 vs. 동성의 부모/ 희생자 코스프레/
그들이 느끼고 행동하는 법/ 최대의 공포, 고독
2 떠날 수 없는 사람들
혼자라는 슬픔/ “나는 늘 혼자였어”/ 타인의 위로에 중독된 사람들/
의존하는 사람의 광장공포증/
필요한 것은 ‘독립’이 아니라 ‘자립’/ 당신을 잃고 싶지 않다
3 ‘의존하는 사람’의 구별하는 법
‘의존하는’ 몸/ 그들이 상처를 감추는 법/ 폭식, 애정의 보상/
그들의 질병/ 미워해도 괜찮다/ 잘못된 사랑/ 가면, 자아의 반응
3장 ‘모욕’의 상처 & ‘마조히스트’의 가면
1 ‘마조히스트’의 가면을 쓴 사람들
상처가 깨어나다/ 억압의 상처/ 모욕을 피하는 가면을 만들다/
사서 욕먹는 사람들/ 엄마라는 영원한 굴레 / 닫힌 목구멍/
스스로를 모욕하다/ 작다 vs. 크다
2 희생이라는 달콤한 독
자유로부터의 도피/ 죄와 벌/ 타인의 희생양이 되는 사람들/
자신을 괴롭히다/ 섹스, 더러운 기쁨
3 마조히스트가 가진 몸, 마음 그리고 상처
마조히스트의 몸/ 꼭꼭 숨은 상처/ 모욕의 상처가 만드는 병/
음식, 영혼의 위안/ 마지막 기회
4장 ‘배신’의 상처 & ‘지배하는 사람’의 가면
1 ‘배신’의 상처를 입은 사람들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유혹하는 부모/
“나는 무엇보다 특별하고 중요한 인간이다!”/ 빨리, 빨리, 빨리/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욕구/ 모두의 삶을 책임져야 한다고 믿는 당신/
“마지막 결정권은 나에게 있어”
2 거짓말을 두려워하는 거짓말쟁이
“약속한 사실이 기억나지 않아”/ 내게 가장 중요한 건, 평판뿐/
“그건 내가 알아요!”/ 진정 책임을 진다는 것/
남을 믿지 않는 사람들/ 누군가와 관계 맺는 것이 두렵다/
버림 받고 배신당한 사람들/ 지배하는 사람에서 뛰어난 지도자로/
사랑에서 도망치는 유혹자들
3 힘을 주장하는 ‘지배하는 사람’의 신체
지배하는 사람 vs. 마조히스트/ 내 맘대로 먹는다/ 그들의 질병
5장 ‘부당함’의 상처 & ‘완고한 사람’의 가면
1 ‘부당함’의 상처를 가진 사람들
동성의 부모가 만드는 상처/ 나는 아무것도 느끼지 않는다/
정의, 인생 최고의 선/ 그들의 언어/ 실수는 최대의 공포/
모든 것은 제자리에 정확하게/ 지쳐 쓰러질 때까지/ 달갑지 않은 선물/
스스로를 부당하게 취급하다/ 자기 통제의 달인/
완고한 사람 vs. 지배하는 사람
2 완벽하기에 서툴 수밖에 없는 것
수단이 목적이 되다/ 내 안의 상처를 발견하다/ 좋은 사람 콤플렉스/
환상적인 섹스를 꿈꾸다/ 자신을 표현할 수 없는 사람들
3 ‘완고한 사람들’의 닫힌 몸
완벽하지만 ‘완고한’ 신체/ 누구나 한계는 있다/ 먹고 후회하고/
완고한 이들의 병/ 숨겨진 ‘거부’의 상처
받아들이기 보다 자유롭고 행복한 관계를 찾아서
1 치유의 출발
필요한 건 ‘변화’가 아니라 ‘치유’/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자아의 속임수/ 나를 사랑하지 않은 결과/ 부모, 상처를 입히다/
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다/ 하나의 영혼, 여러 개의 상처/
가면을 쓴 당신은 당신이 아니다
2 상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는 것
상처 들여다보기/ 상처와 치유의 단계 다시 보기/
치유되지 않은 상처는 이어진다
3 상처가 아물고 있다는 증거
홀로 서기/ 상처 속에 숨겨진 힘/ 우리는 누구나 ‘자기 자신’이었다
부록
1. 다섯 가지 가면의 특징
2. 상처와 가면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