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만만한 철학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12가지 이야기
- 저자
- 미하엘 쾰마이어
- 출판사
- 재승출판
- 출판일
- 2018-08-16
- 등록일
- 2019-02-2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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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정말 쉬운 철학이 있을까?
철학의 문턱을 낮춘 ‘만만한’ 철학책이 여기 있다!
살아가면서 한 번은 ‘나는 누구인가?’와 같은 근본적인 질문을 맞닥뜨린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철학에서 답을 찾고자 하지만, 지식을 뽐내듯 어렵게만 쓰인 책들에서 해답을 찾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렇게 철학은 ‘어려운 것’, ‘나와는 거리가 먼 것’이 되어 기껏 산 철학서는 바로 책장에 꽂히고 만다. 그런데 이 책은 우리가 떠올리는 일반적인 철학서와 조금 다르다. 작가가 성경, 신화, 동화 등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면, 철학자가 이야기를 비틀어보며 현실과 연관 지어 해석해준다. 흥미롭게 읽히는 이야기에 숨겨진 심오한 철학에 놀라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미하엘 쾰마이어
저자 : 미하엘 쾰마이어
저자 미하엘 쾰마이어 Michael K?hlmeier
1949년 독일과 국경을 접한 오스트리아의 작은 마을 하르트에서 태어나 빈에서 작가로 살고 있다. 1988년 소설 《Spielplatz der Helden》으로 평단과 독자의 찬사를 한 몸에 받은 이래, 30여 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집필 활동을 해왔다. 주요 저서로는 《Zwei Herren am Strand》와 《Das Madchen mit dem Fingerhut》가 있다.
저자 : 콘라드 파울 리스만
저자 콘라드 파울 리스만 Konrad Paul Liessmann
1953년 오스트리아 필라흐에서 태어나 현재 빈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4년에 오스트리아출판협회의 명예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에는 서점연합 도나우란트가 우수한 전문서적 분야에 수여하는 상을 받았다. ‘레흐 철학세미나(Philosophicum Lech)’의 학술 분야 책임자로 미학, 예술철학, 사회이론 등 19세기와 20세기 철학에 대한 수많은 학술서와 논문을 발표했다.
역자 : 이지윤
역자 이지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독일 풀다대학교에서 다문화주의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프레시안’에서 정치부 기자로 일했고, 현재는 베네트랜스 소속 전문 번역가로 일한다. 옮긴 책으로는 《세금전쟁》, 《두 개의 독일》이 있다.
목차
호기심: 낙원
노동: 다이달로스
폭력: 슬픈 소녀
복수: 아트리덴
욕망: 에기디우스 성인
비밀: 달
자아: 세바스티앙의 속내
아름다움: 마르시아스
장인정신: 지크프리트와 미메
권력: 욥
경계: 아스클레피오스
운명: 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