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피부 관리 방법!
『피부에 헛돈 쓰지 마라』는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피부와 피부과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믿음을 바로 잡아주고, 합리적인 피부 관리 방법에 대해 들려준다. ‘피부는 유전’이라는 대전제 하에 각종 피부 질환의 원인과 증상, 치료와 예방법 등을 알려준다. 특히 여드름은 바르는 약과 먹는 약 만으로 70% 이상을 치료할 수 있다는 저자의 오랜 진료 방식에 대해 명확한 근거와 구체적 방법 등을 담고 있어 여드름으로 몸 고생, 마음고생을 하는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함익병
저자 : 함익병
저자 함익병은 지난 20여 년간 10만 명 이상의 임상 경험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피부과 전문의. 1990년대 미용피부과의 시작을 알린 ‘이지함피부과’의 창업자 중 한 명이다. 여기에 큰 키와 준수한 외모, 뛰어난 언변으로 각종 방송계를 누비다 팬도, 안티팬도 적잖이 보유한 유명인이 되었다. 바쁜 방송 활동 중에도 진료는 하루도 빠지지 않는 어쩔 수 없는 피부과 의사. 진료실에서 그는 여드름 치료를 위해 지갑 열 각오로 병원을 찾은 숱한 환자들에게 당장 레이저 기계부터 들이대는 대신, 피부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꿔놓고자 듣기 불편한 진실을 입 ... 더보기
지난 20여 년간 10만 명 이상의 임상 경험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피부과 전문의. 1990년대 미용피부과의 시작을 알린 ‘이지함피부과’의 창업자 중 한 명이다. 여기에 큰 키와 준수한 외모, 뛰어난 언변으로 각종 방송계를 누비다 팬도, 안티팬도 적잖이 보유한 유명인이 되었다. 바쁜 방송 활동 중에도 진료는 하루도 빠지지 않는 어쩔 수 없는 피부과 의사. 진료실에서 그는 여드름 치료를 위해 지갑 열 각오로 병원을 찾은 숱한 환자들에게 당장 레이저 기계부터 들이대는 대신, 피부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꿔놓고자 듣기 불편한 진실을 입 아프게 떠드는 직설적인 의사이기도 하다. 말은 잘 할 수 있으나 글은 영 젬병이라며 ‘각자 잘할 수 있는 영역대로’ 분담하자는 차원에서 이 책에서는 콘텐츠를 쏟아내는 인터뷰이 역할을 맡았다.
저자 : 옥지윤
저자 옥지윤은 매거진 <쎄씨>, <여성중앙>의 에디터로 출발, <싱글즈> 창간 뷰티 디렉터와 조선일보 <행복플러스> 패션&뷰티 기자를 거치며 ‘피부와 화장품에 대해 꼼꼼히 열공하는 뷰티기자’라 알려졌다. 프리랜서로 독립, 화장품 브랜드의 네이밍과 콘셉트 및 스토리를 개발하는 컨설턴트 영역을 개척하면서 클라란스의 한 제품에 ‘V라인’이라는 콘셉트를 심어주었고, 이는 곧 공전의 뷰티 히트어가 되었다. 이후 <고현정의 결>이라는 뷰티 에세이를 통해 피부 미인 고현정의 피부 습관 등을 관찰,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 ‘O&K WORDING COMPANY’ 대표로, 화장품 브랜드 및 다양한 영역에서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평소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가진 함익병 원장을 관심 있게 지켜보던 중 피부에 관한 그의 생각을 읽기 쉬운 글로 풀어내고자 이 책의 인터뷰어로 나섰다.
저자 : 옥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