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서 가장 즐거운 것
시대를 초월한 위대한 지성인 존 러벅이 전하는 행복론!
이 책은 동서고금의 훌륭한 인생 선배들이 전하는 ‘행복해지기 위한 기술’을 담고 있다. 은행가이자, 정치가, 곤충학자로서 19세기 영국의 지성을 대표했던 존 러벅은, 누구나 행복해야 할 의무를 갖고 있다고 강조한다. 자신이 즐겁게 살아가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무엇보다도 먼저 자신을 돌보고 관리해야 한다고 말한다.
처음에는 자신을 다스리는 일이 힘들고 어렵겠지만, 마음을 평화로운 생각으로 채우고, 근심과 불안을 물리침으로써 승리감과 쾌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독서, 친구, 시간, 여행, 집, 학문, 교육, 야망, 부, 건강, 사랑, 고난, 노동과 휴식, 종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얻을 수 있는 행복의 기술들을 알려준다.
저자는 우리가 가지고 있고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이 행복의 원천이라고 말한다. 당대의 지성다운 풍부한 지식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마땅히 알고 있어야 될 중요한 지침들을 조언한다. 인생의 소중함과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축복받은 존재임을 일깨워준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세상 어디에도 내 집만 한 곳이 없다’처럼, 본문 곳곳에 가슴을 파고드는 성경 구절이나 철학가의 이론, 당대 사상가의 주옥같은 명언들을 수록하여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