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무조건 돈이 남는 예산의 기술
네 가지 원칙만 지키면 거대한 변화가 찾아온다!
물려받은 부동산이 없어도, 알짜 주식이 없어도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매달, 무조건 돈이 남는 예산의 기술』. 8평짜리 방에서 부부 총 수입 200만 원으로 시작해 여섯 아이를 키운 세계적 예산 앱 CEO 제시 메캄이 알려 주는 돈 관리법을 담은 책이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예산 관리의 시작은 간단하다. 지금 내가 갖고 있는 돈을 파악하고, 자신만의 예산을 세울 수 있는 네 가지 원칙에 주목하는 것이다.
돈을 불리는 원칙 가운데 첫 번째 원칙은 돈마다 역할을 맡기는 것이다. 기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돈,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선순위에 따라 적절한 곳에 돈을 분배해야 한다. 두 번째 원칙은 실질적인 비용을 받아들이는 것인데, 예측 가능한 비용과 불가능한 비용을 구분해 실질적인 예산 관리를 세우는 것이다. 세 번째 원칙은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다. 예산 계획대로 실천하되 반드시 우선순위를 조정해 유연하게 예산을 수정하면 된다. 네 번째 원칙은 돈을 묵히는 것이다. 통장 속 돈이 얼마나 입금됐는지, 그 돈이 오래오래 머물러서 최대한 나이 들게 하라고 조언한다.
저자는 네 가지 원칙을 따라 자신이 원하는 부를 그리며 예산을 세운다면 통장에 돈이 점점 쌓이는 마법 같은 일을 경험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방법들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유연성을 강조하는 저자는 우선순위에 따라 원하는 곳에 자신의 소중한 돈을 쓰며 자신에게 맞는 돈 관리 시스템을 만들어 가라고 이야기하면서, 부를 축적하는 방법뿐 아니라 경제적 자유를 만드는 방법들을 설명해 어떤 경제적 위기도 극복할 수 있는 강력한 해결책들과 그토록 바라던 부를 얻을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저자 : 제시 메캄
저자 : 제시 메캄
시 메캄(Jesse Mecham)
어릴 적부터 숫자를 가지고 놀길 좋아했다. 대학에 들어와서도 회계학을 전공으로 택했고 회계학 석사를 준비하던 중에 줄리와 결혼해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60년 된 건물 지하의 8평 남짓한 방에서 ‘사랑으로 먹고살았지만’ 돈이 늘 없었다. ‘숫자광’이었던 그는 엑셀 스프레드시트로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고 예산 관리 앱, 와이냅을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그의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앱 와이냅은 돈에 시달리느라 정작 바라던 꿈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개발한 지 10년이 지난 지금은 수백만 명이 다운로드한 명실공히 세계 1위 가계부 앱이 되었다. 현재 저자는 자신에게 도움이 된 원칙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예산 관리법을 가르치며, 소프트웨어와 교육 회사 ‘와이냅’의 CEO로 활동 중이다
역자 : 김재경
김재경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다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현재 글밥아카데미 출판번역과정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제시 메캄 저자가 집필한 등록된 컨텐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