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가격을 결정하는 것이 경영이다!
『이익의 90%는 가격 결정이 좌우한다』는 실제 거래할 때 이익을 확보할 수 있는 ‘가격 결정’에 대한 원칙 만들기에 초점을 맞춘 책이다. 저자는 가격을 결정하는 것이 매출을 확대하거나, 비용을 절감하는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다고 강조한다. 이에 가격을 결정하는 6가지 원칙, 즉 스펙, 서비스, 수량, 시간, 가격 인하, 현물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이러한 요소들이 어떻게 가격을 결정하는지, 실제 저자의 경험과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함으로써 기업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소개
저자 : 니시다 준세이
저자 니시다 준세이는 일본에서 수익 개선 컨설턴트로 유명하며 현재 니시다경영기술사사무소 대표로 있다. 1981년 가나가와대학교 공학부를 졸업하고 무라다제작소그룹과 나나오에서 원가 및 가격 결정에 관한 폭넓은 실무를 경험했다. 1996년 컨설턴트로 독립해 수익 개선을 중점으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다. 2006년에는 원가 관리와 가격 결정에 관한 ‘수익 개선 프로그램(IPP)’을 개발했다. 회사의 이익을 1년 만에 3배로 증가하게 만든 컨설팅 사례 등 다수의 놀라운 실적을 갖고 있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컨설팅, 비유나 사례를 활용한 강연 등으로 유명하다. 저서로 《긴급! 수익 개선 회의》 《매상 총이익을 2배로 해주는 가격 결정론》 등이 있다.
역자 : 황선종
역자 황선종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사학과, 일본 다이토분카대학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일본어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인트랜스 번역원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세계 최고의 MBA는 무엇을 가르치는가》 《심리를 조작하는 사람들》 《확률론적 사고로 살아라》 《굿바이 우울증》 《사카모토 료마 평전》 《독서력》 《질문력》 《남자의 품격》 등이 있다.
목차
저자의 글
프롤로그 | ‘가격 결정’이 회사의 운명을 좌우한다
1장 비용 절감보다 먼저 ‘이익’을 생각하라
01 장인경영 vs. 상인경영
02 ‘이익 방정식’을 이해하고 있는가?
03 판매가격과 원가 공개를 각오하라
04 표면가격과 이면가격
2장 스펙 | 내용이 바뀌면 가격도 바뀌어야 한다
01 제품, 서비스가 바뀌면 가격도 바꿔라
02 품질 기준이 명확해야 한다
03 포장비용을 가볍게 보지 마라
04 제품 출하 시 포장비용도 무시하지 마라
3장 서비스 | 원래 ‘유료’를 ‘무료’로 하지 마라
01 손해를 보는 회사 vs. 이익을 보는 회사
02 설치비는 별도로 청구한다
03 무상 수리의 덫
4장 수량 | 일정한 양이 되어야 이익이 난다
01 최소 판매수량을 결정하라
02 최소 납품 횟수를 정한다
03 설비 투자를 한다고요?
04 초기비용은 반드시 회수되어야 한다
5장 시간 | 시간이 곧 돈이다
01 리드타임이 중요하다
02 신선도가 돈이 된다
03 계절상품이라도 이익을 올릴 수 있다
04 적기를 놓치지 마라
6장 가격 인하 | 영업자는 쉽게 가격을 내리지 않는다
01 가격 인하를 사장만 모르고 있다
02 무시할 수 없는 ‘우수리 할인’
03 가격 후려치기
04 최고의 가격을 찾아라
05 청구를 누락하면 이익이 날아간다
7장 현물 | 방치해두면 이익을 깎아 먹는다
01 무턱대고 보관해주면 안 된다
02 불량품이나 결손품을 경계하라
03 작은 ‘덤’이 문제다
04 샘플은 무료다?
8장 상인경영은 어떻게 하는가?
01 경영자가 솔선수범하라
02 직원들의 의식을 개혁하라
03 최악의 사태까지 생각하라
04 작전 회의를 주도하라
05 가격 상승은 회사를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