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육일약국 갑시다』는 저자의 ‘사람’을 중심으로 한 성공 전략을 담은 책이다. 4.5평의 약국도 빚으로 시작해야 할 만큼 넉넉지 못한 상황에서 13명의 약사를 둔 기업형 약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을 담았다. 택시를 타면 언제나 “육일약국으로 가주세요!”라고 말했던 작은 시작이 결국은 마산과 창원에서 가장 유명한 약국으로 거듭나게 만들었다. 저자는 자신의 삶의 이야기 속에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성공을 향해 도전하라고 권한다.
저자소개
저자 : 김성오
저자 김성오 대표는 1958년 경남 마산 출생으로 서울대 약대를 나와 10여 년 동안 마산에서 약국을 경영했다. 2000년 창립된 메가스터디의 부사장을 지냈고 2003년 엠베스트 교육으로 독립시켰다. 2006년 11월 메가스터디와 합병 후 메가스터디 초중등사업부 사장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메가스터디가 설립한 직장인 및 대학생 대상 직무·영어교육전문 계열사인 메가넥스트 대표이사로서 새로운 도전을 추구하고 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희망이 실현되는 우리의 삶’ 자체가 바로 기적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책 판매에 따른 인세 전액은 저자의 뜻에 따라 불우청소년 및 소외 계층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2012년 12월 기준 약 4.5억 원 인세 후원)
목차
개정판 프롤로그 - 육일약국의 기적
초판 프롤로그 - 섬김의 비즈니스
1장 고객을 영업부장으로 만들어라
육일약국 갑시다
정성이 대단한 사람
혁신의 가장 큰 장애물, 고정관념
약사님은 한방 공부 중
물건을 팔기보다는 정성을 파는 마음으로
분수에 맞게, 힘닿는 만큼
가장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경쟁력, 마음경영
2장 고객에 앞서 직원부터 감동시켜라
장사란 이익보다 사람을 남기는 것
직장인 마인드, 자영업자 마인드
시간이 흐를수록 빛나는 신념, 정직
적군도 아군으로 만드는 비법
실패, 그것은 경험이자 노하우
3장 이윤보다 사람을 남기는 장사를 하라
성공의 열쇠를 만드는 시간, 위기
자금의 선순환, 직원의 선순환
역전도 가능케 하는 기회, 경쟁
약국 (경영)합니다
불가능이란 노력하지 않은 자의 변명
4장 나누고 베풀어라, 아버지의 유산
아버지의 생활신조
내게 복을 주러 온 사람들
산을 옮길 수 있다는 믿음
한 명의 회원으로 시작한 엠베스트
내가 바라본 김성오 대표 - 작은 가치를 지켜 큰일을 이루어라
에필로그 - 나눔의 선순환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