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야노 시호의 마흔 가지 뷰티 습관을 엿보다!
마흔 이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당신을 위한 ‘시호 스타일’을 만나보자. 『야노 시호의 셀프케어』는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야노 시호의 마흔 가지 뷰티 습관을 소개한 뷰티북이다. 국내에서는 ‘추성훈의 아내’, ‘사랑이 엄마’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야노 시호지만 사실 일본에서는 20대부터 톱모델 자리에 오른 톱스타이다. 그런 그녀가 20대부터 마흔이 넘은 지금까지 누구의 아내도, 누구의 엄마도 아닌 ‘여자 시호’로 매일 실천하고 있는 뷰티 노하우를 총망해 소개했다.
얼굴이 잘 알려진 연예인이니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관리할 거라는 선입견과는 달리 그녀는 셀프케어로 현명하게 자신을 관리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깊게 배어나오는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다. 예쁜 20대, 아름다운 30대, 우아한 40대, 품격 있는 50대를 꿈꾸는 여성이라면 모두 귀 기울일 만한 ‘시호 스타일’의 모든 것을 담았다. 그녀는 어떻게 자신과 주변의 변화를 받아들였고, 무엇을 바꾸고, 어떻게 매일 아름다움을 발견했을까?
저자소개
저자 : 야노 시호
저자 : 야노 시호
저자 야노 시호(矢野 志保는 1976년 일본에서 태어났다. 94년 모델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패션 매거진, CF, TV와 라디오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했고, 일본에서는 ‘카리스마 시호’라는 별명을 얻으며 폭넓은 여성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2009년에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하여 화제가 되었으며, 결혼 이후 국내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사랑이 엄마’로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2014년에는 20년 동안 톱 모델로 일한 경험을 살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라디앙스 드 시세(radiance do SYHSE)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패션 비즈니스에 뛰어들었다. 또한 데뷔 이후 그녀의 트레이닝 비법과 아름다움의 비결을 담은 다수의 책을 일본에서 꾸준히 출간하여 베스트셀러 저자로서도 인지도를 쌓고 있는데, 지금까지 출간된 책의 누적 판매 부수만 60만 부를 넘어섰다.
이 책은 야노 시호가 20대부터 마흔이 넘은 지금까지 매일 실천하고 있는 뷰티 습관을 총망라한 결정판이다. 외면적인 아름다움뿐 아니라 명상과 수련을 통해 내면까지 소중하게 가꾸고 있는 시호의 인생 노하우와 시크릿을 담았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사랑이 엄마’ ‘추성훈의 아내’로 더 잘 알려진 야노 시호의 당당한 여성으로서의 삶과 인간적인 매력까지 공개한다.
역자 : 김윤희
역자 김윤희는 경희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출판번역 전문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콜드리딩』 『4세까지 놓치면 안 되는 아이의 호기심』 『나에게 고맙다』 『여자, 몸과 사랑에 빠지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