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왜 우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목표를 공유하며 행복해져야 하는가?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의 저자 사이먼 사이넥의 『왜 함께 일하는가』. 우리가 일을 하는 이유와 더불어 협력과 팀워크의 가치, 리더십에 주목하며 함께 일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에서부터 시작해 보다 효과적인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는 과정, 더 나아가 구성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기 위해 리더(관리자)가 조직(팀)을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평범하고 안정적이지만 꽉 막힌 현재에서 벗어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세 친구. 그들은 여정 동안 높은 철조망을 만나고, 사나운 늑대에게 쫓기기도 하고, 강의 거친 물살에 휩쓸리는 위험에 처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들을 모두 극복하고 마침내 새로운 터전을 발견한다. 그곳에서 다른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 서로 힘을 합쳐 놀이터를 완성한다. 세 주인공은 이 과정을 통해 성과의 기쁨을 나누고, 관계를 돈독하게 발전시킨다.
저자는 세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이제 막 첫발을 내딛은 사회 초년생부터 연차가 쌓여 업무에 능숙하지만 타성에 젖은 사원, 조직과 회사를 관리하고 이끌어야 하는 사장까지 모두에게 통용될 수 있는 사회생활의 가치와 미덕을 들려준다. ‘일’은 혼자서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성공’은 혼자만의 힘으로 이뤄내기 매우 어렵다는 것을 유려한 삽화와 글귀를 통해 보여주며 숨어 있던 열정을 다시 끌어낼 수 있게 도와준다.
저자소개
저자 : 사이먼 사이넥
저자 : 사이먼 사이넥
저자 사이먼 사이넥(Simon Sinek)은 세계 최고의 싱크탱크라 불리는 랜드연구소의 객원 연구원이며, 전략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테드(TED) 동영상은 조회수 3,300만을 돌파했으며 3M,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미 의회, 미 육군 등 다양한 기업과 정부 기관을 상대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비전을 제시하며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지은 책으로는 세계적 베스트셀러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Start with why)』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Leaders eat last)』 등이 있다.
역자 : 홍승원
역자 홍승원은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프랑스로 건너가 프랑스 바텔 비즈니스 스쿨과 페르피냥 대학을 졸업했다. 다년간 통역 및 번역 프리랜서로 일했으며, 현재 출판번역 전문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거울 속의 이방인』 『시크릿 스킨』 『에클레어』 『디자인 아이콘』 『스크루테이프 비밀보고서』 『내 인생을 바꾸는 적극적 선택』 등 다수가 있다.
그림 : 이선 앨드리지
그린이 이선 앨드리지(Ethan Aldridge)는 세계 최고의 싱크탱크라 불리는 랜드연구소의 객원 연구원이며, 전략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테드(TED) 동영상은 조회수 3,300만을 돌파했으며 3M,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미 의회, 미 육군 등 다양한 기업과 정부 기관을 상대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비전을 제시하며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지은 책으로는 세계적 베스트셀러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Start with why)』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Leaders eat last)』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