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열린다 비유. 2
- 저자
- 류모세
- 출판사
- 두란노
- 출판일
- 2011-05-30
- 등록일
- 2018-05-24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7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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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예수님의 곁에 앉아 그 분의 비유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자!
이스라엘의 역사와 문화를 통해 예수님의 비유를 새롭게 보는「예수님의 비유 시리즈」제 2권 돌아온 탕자 이야기『열린다 비유』. 이 책은 아버지, 첫째 아들, 둘째 아들을 통해 예수님이 말씀하고 싶었던 진짜 이야기를 만나본다. 하나님의 참된 성품을 오해하여 멀리 달아난 둘째 아들, 하나님을 종교생활로 섬기며 그분의 인정을 받으려고 노력하지만 그분의 커다란 사랑을 오해하는 첫째 아들은 모두 하나님의 긍휼이 필요한 탕자들이다. 탕자의 아버지는 왜 순순히 유산을 나누어 줬는지, 탕자가 간 먼 나라는 어디인지, 첫째 아들은 동생의 귀향 소식에 왜 분노를 보였는지 등 이 책을 통해 돌아온 탕자의 비유 속에 숨어있는 놀라운 메시지를 발견한다.
저자소개
저자 : 류모세
저자 류모세는 성경의 주무대인 이스라엘에서 11년간 사역하면서 저자는 성서시대 유대인들의 문화를 알아야 성경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그래서 《열린다 성경》시리즈를 기획, 출간하게 되었다. 이스라엘의 문화를 통해 성경을 이해하는 《열린다 성경》(전 7권) 시리즈는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이에 힘입어 예수님의 비유를 그 시대의 청중의 눈으로 한 편 한 편 살펴보는 《열린다 비유》 시리즈를 기획하게 되었다. 예수님의 비유를 읽을 때 당시 청중들이 느끼던 폭소와 해학, 신랄한 풍자 등을 제대로 알아야 비유의 참 의미를 알 수 있다. 저자는 예수님과 1세기 청중들이 공감하던 삶의 현장으로 돌아가 그 원초적 의미를 탐정처럼 파헤친다. 이스라엘의 역사와 문화를 통해 예수님의 비유를 해부하는 《열린다 비유》시리즈는 즐거운 성서시대의 여행으로 우리를 인도할 것이다. 저자는 온누리교회 소속 이스라엘 파송 선교사로서 온누리 이스라엘 베이스 지역 책임자로 섬겼다. 또 〈이스라엘 투데이〉편집장으로 이스라엘의 회복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으며(구독문의: 02-575-1020), 역사·지리·문화를 통해 성경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9일 일정의 <현장체험 성경일독학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문의: 이랜드 성지순례사업부 010-6526-7568). 저자는 경희대학교 한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히브리의대 세포생리학 석사 과정과 히브리의대 약리학 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저서로는 《체질을 알면 사람이 보인다》(고려원), 《열린다 성경》(두란노)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성경을 주신 하나님에 대한 예의
돌아온 탕자의 비유 성경 구절
01.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왜 예수님을 비난했을까?
성서시대의 테이블 매너(식탁 교제)
02. ‘돌아온 탕자의 비유’, 과연 비유의 적절한 제목인가?
세 명의 주인공: 아버지, 형 그리고 동생
03. 둘째 아들을 왜 ‘탕자’라고 하는가?
성서시대의 재산상속법
04. 아버지는 왜 순순히 유산을 나누어 주었을까?
하나님은 힘없는 전능자(?)
05. 첫째 아들을 왜 ‘탕자’라고 하는가?
성서시대 장자의 위치와 본분
06. 탕자가 간 먼 나라는 어디일까?
이스라엘 땅에 누비이불처럼 들어와 있던 이방인 도시들
07. 탕자는 왜 갑자기 마음을 돌이켰을까?
돼지치기와 쥐엄열매가 주는 상징들
08. 탕자는 왜 자신을 품꾼의 하나로 여겨 달라고 했을까?
참된 회개에 대한 가장 생생한 표본
09. 아버지는 왜 먼저 달려가 아들에게 입 맞추고 포옹했을까?
성서시대, 목숨보다 중히 여긴 수치와 명예
10. 아버지는 왜 살진 송아지를 잡는 성대한 잔치를 배설했을까?
신발, 제일 좋은 옷, 반지 그리고 살진 송아지가 주는 의미
11. 첫째 아들은 동생의 귀향 소식에 왜 ‘폭풍 분노’를 보였을까?
첫째 아들, 불평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대역
참고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