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30일간의 파리지앵 놀이
- 저자
- 생갱
- 출판사
- 예담
- 출판일
- 2009-06-18
- 등록일
- 2012-02-02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9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30일간 파리지앵이 되어 파리를 산책하자.
파리에서 한 달간 머물면서 구석구석을 여행하는 현지인 모드의 파리생활!
파리지앵의 생활을 유쾌한 일러스트와 사진으로 함께 담아낸 『30일간의 파리지앵 놀이』. 한번쯤 파리에서 현지인처럼 살아보고 싶은 사람들과 파리를 여행하고 싶은 이들의 동경을 한꺼번에 채워주는 여행책. 저자가 파리에서 한 달간 머물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정신없이 관광지를 누비는 대신 한적한 공원에서 여유를 즐기고, 작은 헌책방에 들러 책을 읽고, 평소 존경하는 디자이너가 설계한 레스토랑을 찾아가는 파리의 생활을 생생하게 전한다.
파리지앵이 되기 위한 준비법, 퐁피두센터 곳곳에 숨겨진 매력, 시간이 멈춘 천국 파리의 방브 벼룩시장, 피카소·오르세 미술관등 파리의 곳곳을 만나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가 파리에서 보고, 듣고, 맛보았던 모든 것을 생생한 일러스트로 담아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파리의 모습을 전한다.
우리나라의 교보문고처럼 파리에서 CD·DVD와 함께 신간 서적을 보고 싶다면 어디를 가야 할까? 저자는 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버진 메가스토어’나 ‘프낙’을 추천한다. 이 외에도 파리 구석구석 예쁜 골목, 몽파르나스 주말시장, 파리의 멀티플렉스 MK2, 유로스타 등의 꼼꼼한 정보가 담긴 「생갱's Paris tip」을 제공한다.
▶ 부록|파리 지하철 노선도
저자소개
생갱(김선경)
일러스트레이터, 그래픽디자이너
병 콜렉터, 자유여행가
홈페이지 www.iampackage.com
블로그 http://blog.naver.com/aspirin2al
발도장만 찍어 가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떠돌이 여행보다는, 한 곳에 오래도록 머물며 구석구석 들여다보는 ‘현지인 모드 여행’을 즐긴다. 인도, 호주, 일본, 태국에 이어 파리는 그녀가 찜한 다섯 번째 여행지! 자칭 타칭 단기 파리지앵으로 한 달간 지내다 온 파리 생활은 그야말로 ‘놀이’라는 말이 가장 적합할 정도로 재미있고, 흥미진진했다.
오늘도 파리에서 가득 담아 온 에너지를 밑천삼아 ‘생갱만의 스튜디오’에서 프리랜서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그녀는, 두 번째 ‘파리지앵 놀이’를 꿈꾸며 오늘도 즐거운 공상 중이다.
목차
파리 갈까? 말까?
안녕, 파리!
전격 결정! 파리지앵이 되기로 하다
내 마음은 이미 파리에!
드디어 파리에 도착하다
1st week. 파리지앵의 첫 걸음 바게트와 친해지기
나의 첫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파리지앵이 되기 위한 준비
로라와의 첫 만남
매일매일 바게트 피리를 불어요
파리의 색다른 길거리 풍경
퐁·퐁·퐁 퐁피두센터 속으로
시간이 멈춰 버린 천국, 방브 벼룩시장
파리지앵은 행복하다
2nd week. 파리지앵의 일상, 센강을 바라보며 칵테일 한 잔
미스터 피카소네 다녀오기
로댕과 까미유 끌로델을 만나다
생갱의 파리 낙서장
파리 속의 정글, 알록달록 새시장
파리에서 생긴 어느 특별한 일
매일매일 새로운 파리를 열다
파리를 위해 생갱이 고른 지극히 개인적인 노래와 영화
3rd week. 파리지앵의 특권, 루브르에서 보물찾기
웰컴 투 오르세
그랑팔레에서 얻은 행운
여기는 루브르 보물창고!
뤽상부르 공원에서의 여유
센강을 따라 걸어요
파리의 재미난 옥외광고
봉주르 에펠
파리에서 최고로 맛난 음식, 라클레트
파리 서점엔 수만 가지 빛이 난다
생갱의 파리 스케줄
4th week. 파리지앵의 선물, 아멜리에를 만나다
잊을 수 없는 파리의 인연, 로라
부지런한 사람만의 특권, 파리 주말 시장
혹시 몽마르트르에 가보셨나요? 안 가봤으면 말을 마세요!
파리의 에스프레소 맛을 알게 된 어느 날…
제시와 셀린느의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
나의 파리 아지트, 미테랑 도서관
혼자라도 괜찮아! 영화관 MK2
마리 앙투아네트 면회 가다
분홍 꽃길을 걸어요
브라보, 마이 라이프!
유로스타 타고 런던으로 고고씽
파리에서의 마지막 만찬
차곡차곡 파리 보따리를 꾸리다
안녕~ 몽파르나스의 마지막 밤이여~
퐁네프에서의 이별…… 주룩주룩 파리가 우네요
내 사랑 파리!
Come Back Home
다시 분홍 꽃길을 걸어요
파리를 추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