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고현정의 결
- 저자
- 고현정
- 출판사
- 중앙 M&B
- 출판일
- 2011-05-01
- 등록일
- 2012-02-02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2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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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고현정이 밝히는 건강하고 깨끗하게 피부를 가꾸는 방법!
피부미인 고현정의 일상 그대로의 모습을 그린 뷰티 다큐 『고현정의 결』. 이 책은 저자가 밝히는 자신의 뷰티 팁과 라이프 스타일, 그리고 일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피부 결’이 자신의 피부가 주목받는 비결이라고 말한다. 솜털이 많은 특별한 피부 결을 이해해 자신에게 맞는 세안법을 연구하고,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찾고, 생활습관을 만들어 나간 것이 피부의 결을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이야기한다. ‘고현정의 솜털 세안법’으로 유명해진 저자의 세안방법을 세안 순서부터 세안제의 거품의 양까지 자세하게 소개하고, 저자가 직접 터득한 화장품을 바르는 방법과 화장품을 고르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고현정의 인터뷰와 함께 다큐멘터리 형식의 사진과 제작 과정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명령하지 않고, 쓸데없는 규칙을 만들지 않고, 자신의 방법을 강요하지 않으면서 독자로 하여금 자기 자신의 호흡을 체크해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누구나 궁금해 하던 저자의 피부 관리 방법뿐만 아니라 여자들을 위해 몸 속 건강을 지키는 방법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저자의 진솔한 화법을 통해 들어볼 수 있다.
▶공지
본 도서는 누드양장 방식(하드커버가 아닌 책등에 색지나 색실 등을 노출하여 마무리)으로 제작되었으며 저자의 의견에 따라 빨간색 실로 제본이 이뤄졌습니다. 표지를 펼치면 촬영 현장의 이미지를 담은 브로마이드로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배우 고현정
때때로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의 말숙, <모래시계>의 혜린, <선덕여왕>의 미실, <대물>의 서혜림 등으로 불리는 대한민국 여배우. 고현정은 감사하게도 부모님이 주신 타고난 피부 결로 유명해졌고 난무하는 뷰티법의 주인공이 되었지만, 정작 본인은 유난 떨지 않고 마음 편히 웃는 것이 비결이 아닐까 싶다는 의외의 소박함을 지닌 옆집 언니 같다. 한겨울에도 덥다고 문을 확확 열어젖히고 한 단어 한 단어 힘을 주어 말하는 습관이 있어 ‘입이 굳는 것 같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며, 생각이 많아 늘 어깨 통증을 호소. 강해 보여도 알고 보면 지독한 트리플 A형이다.
목차
프롤로그
1: 고현정의 피부 속 깊은 이야기부터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들
1-1 | 체온에서 체온으로, 아름다움을 향한 마음을 물려받다
어머니에서 여배우까지, 뷰티 로망
1-2 | 1989년에서 2011년까지, 에피소드가 노하우가 되다
누구나 아름다움에 대한 스토리가 있다
1-3 | ‘시간’과 ‘나이’를 똑바로 보기 위해
버릴 때 더 아름다워지는 것이 있다
2: 365일 삶 자체가 내가 꾸민 피부 관리실이다
결ㆍ색ㆍ빛ㆍ선ㆍ격ㆍ향,
아름다움의 여섯 조각을 모으다
2-1 | 얼굴의 기본, 결을 지키면 모든 것이 지켜진다
고현정이 찾은 결
2-2 | 더하고 빼는 나의 화장 이야기
고현정을 살린 색
2-3 | ‘빛’을 되찾다
고현정이 밝힌 빛
2-4 | 보이지 않는 곳에 아름다워질 기회가 숨어 있다
고현정에게 숨은 선
2-5 | 가장 부끄러운 것에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는 것이 격이다
고현정이 빚는 격
2-6 | 향기를 잃지 않는 한 꽃은 언제까지나 꽃이다
고현정이 켜 놓은 향
여자들끼리 속 시원하게 이야기하고 싶은 깊은 아름다움
고현정의 진짜 속 깊은 이야기
산속 저 멀리 이제, 부끄러움은 던져버리고
인정하고 보듬어주어야 하는 내 깊은 곳
과실 속 씨앗 건강 챙기는 곳 이야기
아픔까지 받아내는 생리대
무엇을 위해 수갑을 채우나, 브래지어
‘죄어라, 묶어라, 가둬라’ 체형 보정 속옷과 스키니 진
‘그 언덕에 서면 당신을 죽일 수도 있어요’ 킬 힐 그리고 칫솔!
3: 이제 고현정의 피부 밖 이야기
다시 삶 속으로, 아름다운 조각을 엮어
3-1 | 포도가 와인이 되려면 썩어 문드러져야 한다
변하다, 변화하다
3-2 | 누가 뭐라 해도 내 호흡과 내 페이스는 유지할 거예요
3-3 | 사랑은 변하니까, 움직이니까, 흔들리니까
언젠가 사랑은 다시 하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