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위의 경제학자들
우리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경제학!
22명의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들에게 경제학의 정수를 듣는 《식탁 위의 경제학자들》. 이 책은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세계 최고 경제석학들의 눈으로 현시대 경제 상황을 읽고 그 해답을 구한다. 그들은 거대한 경제이론이 우리의 현실을 어떻게 움직이는지,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보여준다.
우리의 행복이 어떻게 측정되는지 경제학을 통해 설명한 폴 새뮤얼슨부터 자유로서의 경제발전론을 말한 아마르티아 센, 일자리가 남아도 증가하는 실업률에 대해 설명한 피터 다이아몬드, 인간 심리와 경제의 상관관계를 보여준 로버트 쉴러, 혁신이 만들어낸 새로운 불평등을 이야기한 앵거스 디턴까지. 살아가면서 알아야 할 ‘최소한’의 경제학이 이 책에 담겨 있다.
국내 최고의 실물 경제 전문가인 이 책의 저자 조원경은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예시로 세계적인 경제석학들의 방대한 경제이론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식탁 위에 녹여낸 경제학자들의 이론은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게 한다.
저자 : 조원경
저자 : 조원경
저자 조원경은 기획재정부 대외경제협력관이자 국내 최고의 실물 경제 전문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주립대 파이낸스 석사과정을 마쳤다. 1990년 행정고시 합격 후, 줄곧 기획재정부에서 일해온 경제통이다. 관세, 물가, 복지, 소비자, 국제금융, 통상, 대외경제 관련 업무를 수행하며 IMF 팀장, 대외경제총괄 과장, 미주개발은행 이사실 한국 대표, 대한민국OECD 정책센터 조세본부장 등을 지냈다.
2005년 중남미 빈곤감축과 경제사회 개발을 위한 미주개발은행 가입 협상, 2009년 한?EU FTA 서비스 협상 등 굵직한 국제협상 테이블에서 중요 역할을 해내며 국제금융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짐은 물론, 전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전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의 스피치 라이터로 활약하며 탄탄한 필력을 입증했다.
저서로는 《명작의 경제》《법정에 선 경제학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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