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식당이 살아남으려면 무조건 음식이 팔려야 한다. 음식이 맛있으면 금세 자리를 잡을 것 같지만, ‘맛있다.’의 기준은 너무나 주관적이고 들쑥날쑥이다. 음식이든 물건이든 팔리려면 가치가 있어야 하는데, 그 가치란 것을 만들어 내기가 너무 힘들다. 오랫동안 식당 창업 컨설팅을 해 온 저자는 바로 조삼모사에서 식당 경영의 묘안을 얻었다. 『잘되는 식당의 비밀 숫자가 답이다』에서는 숫자의 변화로 경영 문제를 해결하고 잘나가는 식당으로 바뀐 사례를 들며 설명했다. 식당을 경영할 때 숫자에 대한 인식 전환이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오는가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이경태
저자 : 이경태
저자 이경태는 식당 창업 컨설턴트로 ‘맛있는창업(www.jumpo119.biz)’이라는 공부방을 운영 중이다. 책 쓰는 일 외에는 일절 광고 홍보를 하지 않고, 방송 출연도, 강연도 하지 않는다. 20년 한길을 걸어 컨설팅 노포가 되었는데, 식당 창업 승률이 무려 8할에 다다른다. 특이한 식당을 차리는 것도 아니다. 칼국수, 돈가스, 짬뽕, 부대찌개, 감자탕, 동태탕 등 익숙한 아이템으로 창업하여 높은 승률을 쌓고 있다. 그 비결은 식당 공부에 있다. 매일매일 10여 개의 식당 공부 이야기를 쓰고, 한 달이면 300개, 1년이면 3,000개가 넘는 식당 공부로 필자와 필자를 따르는 전국 100여 곳의 식당 점주들이 경쟁력을 기르고 있다. 부족한 창업 자금, 어쩌다 필요한 운영 자금도 제 돈으로 빌려주는 괴짜이다. 계약서 한 장 쓰지 않고 빌려준 돈이 억대가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