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브루타 질문 놀이 수업
교육에 게이미피케이션을 적용한 하브루타 질문 놀이
어려서부터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하브루타를 하며 지적 호기심을 키워 온 유대인들은 배움 자체를 ‘~을 위해서’ 도구나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배움 자체를 즐긴다고 한다. 함께 즐기고 나누는 공부를 하다 보니 꿈을 이루었고, 유명해졌고, 노벨상도 타게 되었다고 한다. 놀이를 즐기는 사람이 창의적인 유연성을 가지고 새로운 창조의 세계를 열 수 있다. 하브루타 질문 놀이는 ‘배움은 놀이에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하브루타에 다양한 질문 놀이를 결합해 공부를 놀이하듯, 게임하듯 몰입하며 기쁨과 행복감을 느끼는 과정이다. 즉 게임(놀이)적 사고와 기법을 도입하여 게임처럼 재미있게 즐기며 몰입할 수 있는 교육 방식(게이미피케이션)이다. 이를 학교 수업뿐만 아니라 생활 지도, 학급 운영, 가정교육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하면 아이들이 공부의 본질을 회복하여 공부를 재미있게 즐기면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