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만나도 당당한 사람의 비밀
살면서 마주치는 부담스러운 상황들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에서 인간관리학 강의서로 사용되는 앤디 몰린스키의 『누구를 만나도 당당한 사람의 비밀』. 내성적인 성격 탓에 쉽게 상처받고 인간관계에 서툴러 주변 상황에 이리저리 휘둘리는 사람들을 위한 소통회복 심리학을 담은 책으로, 우리가 부담을 넘어서는 일이 왜 그토록 힘든지 이야기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벽 너머로 달려 나갈 결심한 이들에게 개개인의 저마다의 상황에 대한 맞춤형 방법을 제시한다.
부담스러운 상황을 느낄 때 우리가 가장 자주 쓰는 방법은 도망치는 것인데, 저자는 도망칠수록 스트레스이며 악순환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짚어내면서 내성적인 성격 그대로, 조금의 기술을 사용하면 일상을 편안하게 이끌 수 있다고 조언하며 인내와 용기, 도전의 합집합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 : 앤디 몰린스키
저자 앤디 몰린스키
브랜다이스대학 국제경영대학원 교수로, 심리학과 교수로도 동시에 임용되어 있다. 컬럼비아대학에서 국제문제학으로, 하버드대학에서 심리학으로 각각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하버드대학에서 조직행동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과 기업에서 가르치고, 상담하고, 강의하는 일을 계속하는 한편으로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도전적인 일을 할 때 더 과감하게 행동할 수 있는 통찰력과 용기를 발휘하도록 돕는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그의 연구와 글은 하버드 비즈니스리뷰, 파이낸셜타임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실리고 있다. 다른 저서로는 《글로벌 인재(Global Dexterity)》가 있다.
역자 : 임가영
역자 임가영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어쨌거나 마이웨이》, 《피니시》, 《높은 창》 등이 있다.
<1> 관계에 서툴러 ‘부담스러운 일’ 투성이입니다
1장 내성적인 사람이 겪는 5가지 어려움
2장 도망칠수록 스트레스인데 도망치고 싶다
<2> 성격을 바꾸지 않아도 ‘일상이 편해지는’ 과학적 방법
3장 나만은 나를 응원해주는 마음가짐 [자기 확신]
4장 내성적인 사람도 인간관계의 달인이 되는 전략 [맞춤화 전략]
5장 솔직한 그대로의 나로 괜찮다
6장 당신이 경험하게 될 멋진 변화들
<3> ‘한 번의’ 용기를 ‘평생의’ 습관으로 만들기
7장 관계에서 나를 소진시키지 않는 3가지 행동습관
8장 억지로 적극적이 되지 않아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