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특별할 것 없었던 이 땅의 보통 젊은이가 남들이 그렇게 바라는 공무원이 된 뒤 자신의 비전 없는 삶을 통렬히 반성하며 쓴 책이다. 저자는 선망의 직업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겪은 각종 애환과 보람, 그리고 꿈과 비전을 이 책에 낱낱이 담았다. 흔히 관료적이고 영혼이 없다고 말하는 공무원 사회에서 매일매일 자신을 계발하고 새로운 꿈과 비전을 향해 도전하는 박철희의 존재는 특별하다 할 수 있다. 주위에서 왜 그렇게 열심히 사냐는 지적을 받고 있지만 그는 제목에서도 나오듯 매일 꿈을 리셋하며 보다 나은 삶을 꿈꾼다. 동시에 국민들에게 봉사하고 보다 투철한 공직자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무원을 꿈꾸는 젊은이들은 물론, 나태함에 빠져 있는 꿈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이 책은 놀라운 충격과 함께, 불끈 힘이 솟게 만드는 저력을 전해줄 것이다.
목차
1장 방황하는 청춘
1. 손들지 못하는 소년 13
2. 공부를 붙잡기까지의 긴 여정 19
3. 직장생활에서의 방황 26
4. 육아에서 배우는 자기경영 35
5. 힘겨웠던 나의 30대 42
2장 미래에 도전
1. 난생 처음 해본 1등 53
2. 도전할 것인가 주저앉을 것인가 60
3. 말년휴가를 아르바이트로 보내고 68
4. 영어가 내 인생을 바꾸다 76
5. 보고서에 발목잡힐 뻔하다 85
3장 공직의 길
1. 사랑의 아픔을 배우다 93
2. 인맥의 시작은 인사였다 102
3. 처가에서 울어버린 새 신랑 114
4. 주말과 맞바꾼 기술사 자격증 124
5. 시골 이장의 백숙 한 그릇 132
4장 아픈 만큼 성숙해지고
1. 늘 준비하고 도전하는 삶 141
2. 프로의 삶 VS 아마추어의 삶 149
3. 제2의 사춘기를 붙잡아준 어머니 156
4. 소위 성공한 삶에서 느끼는 빈곤함 165
5. 자존감 회복의 작은 승리 173
5장 세계 제일의 공무원이 되려면
1. 의사결정에 탁월해야 한다 183
2. 신속하며 신뢰감 넘치는 보고를 해야 한다 191
3. 의전, 회의, 행사에 능통하라 199
4. 전문성으로 자신감을 가져라 206
5. 글 잘 쓰는 공무원이 되라 213
6장 추천사
인생은 욜로가 아니라 리셋이다(고정욱) 223
방향을 리셋한 톡특한 직원의 이야기(전우성) 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