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 없어서는 안 될 것이 바로 소금이다.
하지만 만약, 이때까지 우리가 먹어 온 소금은 ‘진짜소금’이 아니었다면?
오히려 우리 몸에 독을 불러 온 ‘유해한 소금’이었다면?
살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소금의 혁명이 필요하다!
진짜소금을 찾아 한국에 온 한 일본남자가
한국 소금에 미칠(及)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
저자소개
지은이_ 사토우 미노루 (佐藤 稔)
의학박사 동경가정학원 단기대학 조교수.
1970년 일본 상지대학 이공학부 화학과 졸업.
동경여자의과대학 의학박사.
전문분야는 공중위생학 ․ 환경과학.
2004년 작고하기까지 산화환원전위와 식품, 그리고 환원력을 가진 소금 연구를 통해 점차 잃어가고 있는 인간생명력의 복원과 자연의 힘을 살린 획기적인 생명과학을 제창하였다.
몸에 좋은 영향을 주는 식품인지 아닌지를 생화학적으로 검증하여 생명 본래의 성립과 여러 가지 성인병 및 현대병에 새로운 처방전을 제안하여, 많은 연구기관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공립출판사에 발행한 <식품위생학> <공중위생학>이 있고 <생활·환경·자원을 위한 화학개론>이란 책을 강담사(講談社)에서 출간하였다.
지은이_ 우에다 히데오 (上田秀夫)
소금연구가. 금평론가.
1959년 일본 메이지대학 상학부 상학과 졸업.
소금을 연구·개발하는 (주)하이메루 대표이사.
1977년 한국에서 승려의 단식 수행중 ‘환원력을 가진 소금’을 만나, 급성 알코올성 간염에서 극적으로 회복했다. 그 후, 소금에 관한 개발과 연구에 몰입하여 2000년부터 일본 학술진흥회의 산화환원현상을 본격적으로 연구하는 “레독스 생명과학 연구회”에 연구위원으로 참가하고 있다.
1973년 일본의 금 수입이 자유화되면서 (주)다나카 귀금속공업의 고문으로 취임하여 금의 올바른 지식보급과 계몽서를 쓴 일본 유일의 금평론가이다.
주요 저서로는 일본 프레지던트사에서 출간한 <금의 상식> <금의 연구> 등이 있고 현재도 금과 소금 관련도서를 꾸준히 집필하고 있다.
옮긴이_ 홍유선 (洪有善)
1961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1984년 한양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졸업.
출판사 편집장과 출판기획자 및 잡지사 편집기자로 근무.
일본어 회화 강사와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현재 일본에서 문화센터의 한국어 강사로 근무 중이다.
주요 번역서로는 <세상 밖으로 날아간 수학> <자기를 사랑하는 책> <사랑의 고물학교> <아빠 미쳤군요?> <자기스타일 만들기> 등 다수가 있고, 주요 저서로는 <중년 소프트> <생각에 날개를 달자> <기사를 즐겁고 손쉽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