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젠틀 러닝 (GENTLE RUNNING)
- 저자
- 루돌프 나길러
- 출판사
- 휘슬러
- 출판일
- 2004-10-20
- 등록일
- 2012-02-02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6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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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은 유럽 전역에서 대체의학의 한 분야로 그 과학성을 인정받고 있는 펠덴크라이스 요법을 기초로 고안된 전혀 새로운 개념의 달리기, 젠틀 러닝을 소개하는 책이다. 독일 건강보혐협회가 공인한 펠덴크라이스의 원리를 바탕으로 쓰여진 이 책은 오랜 기간 잘못된 방식으로 굳어진 인체의 움직임을 바로잡아 인체구조에 가장 잘 어울리는 조화로운 움직임을 되찾아주며 이를 통해 의식을 계발하도록 돕는다. 가볍고 부드러운 움직임만으로도 몸 안의 잠재된 에너지를 이끌어낼
저자소개
루돌프 나길러(Rudolf Nagiller)
58세의 오스트리아인으로 경제학 박사이다. 수십 년간 오스트리아 국영방송인 ORF의 라디오와 텔레비전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했고 인터뷰 전문작가로 명성을 날린 바 있다. 젠틀 러닝의 놀라운 효과를 몸소 체험한 뒤 빌렘 뤼지퍼스와 함께 이 책을 집필했다.
빌렘 뤼지퍼스(Willem Luijpers)
펠덴크라이스 길드와 인간운동 연구소에서 디플롬을 취득한 뒤, 젠틀 러닝이라는 독자적인 방법론을 개발하였다. 현재는 각국을 오가며 자신의 아카데미와 세미나 등을 통해 젠틀 러닝을 전수하고 있다. 그의 세미나를 거쳐 간 사람은 이미 수만 명에 이른다.
이승은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9년부터 일 년간 독일 본 대학에서 수학했으며 현재 서강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역서로는 《야생의 낙원》(2004, 북라인)이 있다.
김태희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부터 10여 년간 독일의 트리어 대학과 본 대학에서 철학(석사), 독문학, 독어학을 공부했다.
2003년 귀국 후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목차
track1 나는 달린다, 고로 존재한다
step1 달리기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step2 머리를 바꿔야 손발이 편하다
track2 느껴라, 달릴수록 깨어나는 에너지를
step3 짧고 천천히 자유롭게
step4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시작하는 달리기
step5 코와 횡경막을 이용한 호흡법 ABC
tep6 잘못된 습관을 고치는 실전연습
track3 숲이 되고 산이 되고 하늘이 된다
step7 시작은 가볍게
step8 태양처럼 빛나는 아침열기
step9 하늘에 닿는 달리기
step10 바람과 구름과 별과 달리기
step11 빔과 루디의 Tip & Tech
track4 알면 알수록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사실
step12 물이 곧 힘이다
step13 달려라, 그러면 빠질 것이다
step14 달리기와 인생에 대한 몇가지 단상
step15 최고의 러닝화는 발이다
step16 달리기의 고통은 스스로 치유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