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실패를 이겨내는 독종이 살아남는다』는 게으름이 뭔지 모르게, 평생을 무섭도록 노력한 사람들의 스토리로 가득 차 있다. 부모의 실패로 태어나면서부터 지독한 가난에 허덕이며 저녁거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다가 세상이 우러러 볼 정도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사례에서 우리는 당연히 자극을 받아야 한다. 우리 몸에 남아 있는 게으름의 잔재를 깨끗이 몰아내지 않으면 안 된다. 근면을 상수변수(constant variable) 삼았을 때에만 실패는 성공에 엄청난 영향력을 미치는 변수로 작용한다. 실패가 얼마나 중요한 자산인지 여러분은 실감하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안의정
1952년 서울에서 태어나 국민대 정치 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국제 행정을 뉴욕대학교 대학원에서 조직심리학을 전공하였다. 한국일보 뉴욕지사에서 외신기자로 있으면서각종 월간지 프리랜서로 활동했으며, 지금은 작품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 <울리지 않는 메아리>, <용의 날>, <대지진>, <여자는 소리내어 울지 않는다>, <아우야! 세상엔 바보란 없단다>, <마음을 열면 세상은 참 아름답습니다>, <펭귄이 날아간 곳은 어디인가>, <바다로 날아간 종이비행기> 등이 있으며 엮은 책으로 <아무도 보지 않을 때처럼 춤을 추자구요>, <사랑보다 더 소중한 보물은 없습니다>, 옮긴 책으로 <추억과의 이별>, <클락 웍 오렌지>, <두 친구>, <굿바이 마이 프렌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내 마음을 찾아 떠나는 행복여행>, <콘크리트에서 핀 장미> 등이 있다.
목차
질레트 - 실패한(?) 세일즈맨, 세계 최초로 일회용 면도기를 발명하다
월트 디즈니 - 환상을 현실로 그린 실천적 몽상가
할랜드 샌더스 - 파산을 딛고 66세에 KFC를 세우다
손정의 - 인터넷 사업으로 이룬 일본 최고의 갑부
메리 케이 애쉬 - 42살에 창업,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우먼으로 올라서다
3M 포스트-잇 노트(Post-it Notes) - 완전한 실패작에서 20세기 가장 위대한 발명품으로
리카싱 - 목표를 향해 올인 한 중국인 최고의 부자
루치아노 베네통 - 인류 평화와 소통하는 세계 최고의 의류 브랜드
마쓰시다 고노스케 - 혹독한 시련을 뚫고 세계적인 마쓰시다 전기를 창립하다
레이 크록 - 맥도날드를 세계 최대의 패스트푸드 체인점으로 성장시키다
아이작 메릿 싱거 - 재봉틀의 대명사 ‘싱거’는 이렇게 태어났다
베티 네스미스 - 타이핑 실수를 수정해주는 리퀴드 페이퍼 개발
헨리 포드 - 경제적인 자동차 보급, 높은 임금 지급으로 중산층 확대에 공헌하다
샘 월튼 - 세계 최대의 소매 체인점 월마트를 구축한 냉철한 승부사
마가렛 미첼 - 불행을 딛고 20세기 최고의 걸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쓰다
모리타 아키오 - 소니를 세계 최고의 전자 기업으로 만든 긍정맨
퍼시 스펜서 - 우연한 기회에 마이크로웨이브 오븐을 발명하다
혼다 소이치로 - 기계를 사랑한 몽상가
에드윈 랜드 - 세상을 뒤바꾼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발명하다
도요타 사키치와 도요타 키이치로 - 발명에 미친 아버지와 비전에 사로잡힌 아들의 집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