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가 꼭 읽어야 할 심리학 교과서
협상 테이블에서 이 거래는 반드시 성공시켜야 하는 절대절명의 순간이라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이때 상대의 속마음을 거울처럼 들여다볼 수 있거나 자신의 손바닥에 놓고 읽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이 책을 협상과 설득의 도구로 삼는다면 거래관계의 상담이나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인간관계에서 상대를 이해하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성사시킬 수 있을 것이다.
<경영자가 꼭 읽어야 할 심리학 교과서>는 '심리학'이 가진 이러한 두 가지 측면을 연결하려는 시도다. 그래서 독자들이 이 책으로 심리학의 이론이나 사상 등이 갖는 재미를 맛보고, 더 나아가 이를 응용해 자기 자신 혹은 자기 주변의 인간관계에 대해 깊은 이해를 할 수 있길 구하며, 막연히 어렵게만 여겨지는 심리학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새로운 접근 방식의 이 책을 통해 심리학의 실체를 생생히 느끼며 '심리전술의 즐거움'을 맘껏 즐길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