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 최남수
저자 : 최남수
신문기자, 방송기자, 대기업 간부, 미디어 경영인 등 ‘도전적 노마드’의 삶을 살아온 언론인이다. 새로움을 추구하는 데 주저하지 않고 살아왔으며, ‘뚜벅뚜벅’ 나아가는 삶을 지향하고 있다.
1983년 한국경제신문 외신부 기자로 출발해 서울경제신문을 거친 다음 방송기자로 전직해 SBS 경제부 기자, YTN 경제부장과 경영기획실장으로 일했다. 2008년 경제 전문채널인 머니투데이방송 MTN의 부사장 겸 보도본부장으로 개국 작업을 실무 주도했으며, 주간 대담 프로그램인 ‘더 리더’를 8년 동안 진행했다. MTN 사장 재직 기간 중 3년 연속 흑자경영을 했다. 2017년 말 제12대 YTN 사장으로 취임했지만 극심한 노사분규의 와중에서 ‘New YTN’을 만들고자 하는 꿈을 어쩔 수 없이 접어야만 했다.
전주고등학교를 나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1999년에 늦깎이 유학길에 올라 워싱턴 주립대학(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버클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하스 경영대학원(Haas Business of School)에서 경영학 석사 MBA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한림대학교 언론정보학과 박사과정도 수료했다.
저서로는 ‘오 마이 트위터 라이프’, ‘교실 밖의 경제학’, ‘더리더’, ‘그래도 뚜벅뚜벅’이 있다, 2014년 하반기 ‘디카시’ 통권 13호로 시작활동을 시작했으며, 2017년 하반기 ‘두레문학’에 ‘밤비’, ‘엄마’ 시 두 편을 게재했다. 2016년 ‘프라움 노을 사진전’에서 특선 입상했고, ‘쁘띠프랑스 사진전’에서 입상했다.
목차
서문 - 어느 날 갑자기 멈춰 섰다
< 1부, ‘나는 기자다’>
- 내 가족사에 대한민국 역사가 숨어 있다
- 비판 정신에 끌려 기자의 길로!
- 외신부 기자로 첫 출발
- 폐간의 아픔을 딛고 복간한 서울경제에 합류
- 특종의 기쁨, 기자는 이 맛에 한다
- 경제정책의 산실 경제기획원으로
- 내 안의 기자 DNA가 자라던 시기
< 2부, 펜 대신 마이크를 잡고 >
- 새로운 도전, 방송인의 길
- 신문과 확연히 다른 세상, 방송
- 방송 취재 현장 곳곳을 누비며
- ‘한국의 CNN’, 그 꿈을 향한 첫걸음
- 외환위기, 월급을 못 받아도 꺾이지 않았던 기자정신
- YTN 회생 후 해외 연수의 길로
- 시애틀에서 배우고 가르치고
- 40세에 MBA학위 도전
< 3부, 미디어 경영, 성취와 좌절 사이 >
- 삼성 견문록
- 다시 YTN으로...경영개혁의 깃발을 들다
- 경제방송 개국을 위해 벌판으로
- 3년 연속 흑자행진의 성과
- 8년간 대담 프로그램 ‘더 리더’ 진행
- ‘친정’인 YTN으로...미완의 꿈
- YTN에서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은
< 4부, 다르게 보면 달라진다 >
- YTN 그 후
- 인생에서 늦은 때는 없다
- 미디어 경영의 ABC
- 어떤 기자가 좋은 기자인가
- 활자와 말의 너무나 다른 세계
- 유튜브에서 무슨 일이
- 스트리밍 방송의 공습이 시작되었다.
- 경제시론
·‘퍼스트 무버’로 가는 길...‘기획’을 춤추게 하라
· 미·중 패권경쟁 전망과 한국의 선택은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