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한국인의 사망 원인 중 6번째가 의료사고다!
심증만 있고 물증 없어 묻혀진 의료분쟁, 이제는 밝힌다!
의료사고 피해자가 알아야 할 내용들을 설명한 책. 현직 변호사사무실 실장으로 근무하는 저자가 의료분쟁에서 피해자들이 법적으로 바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담은 것으로 의료사고 상식과 의료사고에서의 환자의 권익, 의료사고 소송에서 중요한 방법 등을 다양한 실사례를 곁들여 설명한다.
저자소개
지은이 한정우
개인 변호사사무실에서 로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형의 법률사무소에서 근무해온 현직 변호사사무실 실장이다. 소액사건부터 국내 상장기업 M&A 관련 소송에 이르기까지 수천여 건의 소송과 각종 상담에 관여해오고 있다. 평소 소송의뢰인들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는 일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소송 의뢰와 관련하여 최적의 법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홈페이지(www.clienthelper.co.kr)도 운영하고 있다.
‘바위에 계란치기’ 식으로 인식되어온 의료분쟁의 현실을 밝히고 의료피해자들에게 좀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제시하고자 이 책을 썼다.
그의 주요 저서인 《세 번만 읽어도 좋은 변호사를 골라 승소하는 법》 역시 철저히 소송의뢰인의 입장에 서서 그들의 권익에 필요한 소송의뢰 기술을 실질적이고 효율적으로 전수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상식편 part 1
1부_의료사고 상식, 이것만은 알아두자
의료사고 앞에 의사 없다
계란으로 바위치기
이런 황당 의료사고 있다, 없다?
병원에서 병 생긴다
의료 행위, 아무나 하는 게 아니야
이런 건 무면허 의료 행위
이론편 Part 2
2부_환자의 권익, 이제는 스스로 지켜라
의료분쟁 왜 늘어나나
의료사고피해구제법 못 만드나, 안 만드나
병원에 계약하러 간다는 의식 가져야
의무醫務만큼 중요한 의사의 의무義務
환자도 지켜야 할 의무 있어
피해에 영향 미치는 의료 과실이어야 배상청구 가능
‘사고와 과실’을 구별 못하면 책임질 일 생길 수도 있어
실천편 Part 3
3부_억울한 의료분쟁, 제대로 대처하는 법
병원에서의 난동은 마이너스
의사 선생님, 어떻게 된 거죠
진료기록의 변조를 막아라
의심되면 부검은 필수
사고가 발생하면 병원을 옮겨라
모든 일은 기록해둬야
최소한의 지식은 갖춰야
합의금, 병원은 ‘거침없이’ 껌 값부터
소송편 Part 4
4부_의료사고 소송에서 반드시 주의해야 할 것
형사고소는 신중하게
소송은 신중하게
의료소송은 ‘나 홀로 소송’ 쉽지 않아
의료소송 발생 전개도
브로커를 경계하라
소멸시효에 주의하라
의료소송은 감정이 반이야
처음부터 과다한 금액청구는 불이익이 될 수도
내 의료소송 맡은 변호사 믿을 만한가
의사 잡는 의사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