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재미있는 골프 우화로 배우는 경영의 지혜!
이 책은 한 편의 골프 우화를 통해 비즈니스 위기 극복의 지혜를 전수한다. 거래처 사람들, 직장 동료들, 친구들, 고객들 그리고 여러 분야의 사람들과 골프를 하는 것은 인간관계 형성과 교제, 정보 입수, 거래 성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즈니스맨과 사업가에게 골프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다. 비즈니스의 연장이다.
긴장을 풀어주기 때문에 중요한 거래가 원만히 이루어지게 하기도 하고, 서로의 신뢰관계를 확인하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저자는 제대로 된 비즈니스 골프를 즐기기 위한 전략을 한 편의 소설을 통해 설명한다. 먼저 클럽의 의미, 골프코스, 클럽하우스, 구성원, 점수, 각종 골프용어 등 골프에 대한 기본상식을 소개한다.
그런 다음 기(起), 승(承), 전(轉), 결(結) 총 4Round로 나누어 골프 이야기를 들려준다. 분위기 띄우기, 페이스 찾기, 기선잡기, 깔끔하게 마무리하기의 순서로 경영에 필요한 관계(relation), 선택(choice), 정직(honesty), 균형(balance)을 설명한다. 마치 알찬 비즈니스 골프를 한 라운드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골프를 통해 비즈니스와 인간관계에서 성공하는 법을 알려준다. 명문대를 나와 금융기관에 취직한 김석산 상무, 자수성가한 박영두 회장, 경영학과 최세영 교수, 김 상무의 고교 동창 이충상 사장 등 4명의 주인공이 필드에 나가 펼치는 이야기 속에서 인맥 형성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즈니스 골프의 모든 것'을 배우게 된다.
저자소개
김영안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하였다. 서울은행과 벤처기업인 코아정보시스템을 거쳐, 삼성SDS에 입사한 후 10년 동안 금융사업본부장, 인터넷사업본부장으로 근무하였다. 현재 벤처기업인 파수닷컴의 경영고문으로 있으며, 단국대학교 교수로 벤처창업과 인터넷 마케팅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정글 CEO』 『삼성처럼 회의하라』 『삼성신화의 원동력, 특급인재경영』 『주식회사, 가족』 『인맥을 끊어라』 『1% 다르게』 『회의가 경쟁력이다』가 있으며, 번역서로 『7인의 베스트 CEO』『고객을 순간에 만족시켜라』 등이 있다. 저자는 1985년 골프에 입문하여 약 23년 동안 세계 25개국, 300여개 골프장에서 1,800라운드를 했다. 골프 기록으로는 알바트로스 1회, 홀인원 2번을 했으며, 1일 최대 라운드는 72홀이고, 최고 성적은 78이다. 현재 뉴질랜드에서 골프를 즐기고 있으며, 핸디캡은 뉴질랜드 공인 13이다. 개인 홈페이지(www.kimyoungan.com)에 골프에 관한 글과 기록이 정리되어 있다.
목차
서문
들어가기 전에
프롤로그 클럽하우스에서
1 ROUND 기(起) 분위기를 띄워라
1번 홀 골프는 첫 홀이 승부를 가른다
2번 홀 골프는 정반대의 게임(Game of opposite)이다
3번 홀 골프는 페널티(Penalty)가 있다
4번 홀 골프는 템포(Tempo)가 중요하다
<그늘집 특강> 골프에서 배우는 경영 : 관계(Relation)
2 ROUND 승(承) 페이스(Pace)를 찾아라
5번 홀 골프는 도전의 연속이다
6번 홀 골프는 심판이 없다
7번 홀 골프는 뿌린 대로 거둔다
8번 홀 골프는 전략이 필요하다
9번 홀 골프는 핸디캡(Handicap)이 있다
<그늘집 특강> 골프에서 배우는 경영 : 선택(Choice)
3 ROUND 전(轉) 기선을 잡아라
10번 홀 골프는 흐름을 읽어내야 한다
11번 홀 골프는 새옹지마(塞翁之馬)다
12번 홀 골프는 자신과의 싸움이다
13번 홀 골프는 자신감이 승리를 부른다
14번 홀 골프는 정중동(靜中動)의 스포츠다
<그늘집 특강> 골프에서 배우는 경영 : 정직(Honesty)
4 ROUND 결(結) 깔끔하게 마무리하라
15번 홀 골프는 실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16번 홀 골프는 리듬(Rhythm)을 제대로 살려야 한다
17번 홀 골프는 멘탈 게임(Mental game)이다
18번 홀 골프는 한 편의 드라마다
<그늘집 특강> 골프에서 배우는 경영 : 균형(Balance)
에필로그 19번 홀에서 - 뒤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