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내 사람이다
- 저자
- 곽정은
- 출판사
- 달
- 출판일
- 2012-01-18
- 등록일
- 2014-08-2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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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사랑한 사람들, 사랑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한 사람들에 대한 기록!
사랑한 사람들, 사랑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한 사람들에 대한 기록!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피처 디렉터 곽정은의 에세이『내 사람이다』. 이 책은 패션지 에디터로 3,650일을 살면서 저자가 만나온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34명과의 일화와 생각 등을 담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면서 상처도 받고, 인생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도 하고, 이를 통해 성숙해나가는 과정을 담담하게 그리고 있다. 사랑, 일, 인간관계, 일상까지 모두 네 가지의 주제로 나누어 저자를 스쳐지나간 남성들에 대한 이야기, 직장생활을 하며 경험한 이야기, 일을 하면서 만난 파트너 혹은 개인적으로 친분을 쌓게 된 인맥들의 일화 등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건강한 직장생활을 위한 팁을 제공하고 복잡한 인간관계를 현명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위안과 용기를 전해주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곽정은
저자 : 곽정은
저자 곽정은은 1978년생. 서강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후 2001년부터 패션 매거진 에디터로 활동해왔다. 『휘가로』, 『싱글즈』를 거쳐 현재는 『코스모폴리탄』의 피처 디렉터로 연애, 커리어, 인물, 심리, 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2030 여성을 위한 기사를 쓰고 있다. 솔직하고 도발적인 연애론을 담은 『신데렐라의 유리구두는 전략이었다』는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았고, 『연애하듯 일하고 카리스마 있게 사랑하라』(공저)를 통해 커리어우먼으로 성공하기 위한 팁을 전한 바 있다.
그림 :
그린이 봄로야는 그림 그리고 글 쓰고 노래하는 여자. 숙명여대 시각디자인과, 홍익대 대학원 예술학과를 졸업했다. 독립문화와 상업문화 사이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만들기 위한 꿈을 조금씩 확장 중이다. 그림소설과 음반 『선인장크래커』를 출간한 바 있으며,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및 큐레이터로 활동하며 새로운 책을 준비하고 있다.
그림 :
그린이 봄로야는 그림 그리고 글 쓰고 노래하는 여자. 숙명여대 시각디자인과, 홍익대 대학원 예술학과를 졸업했다. 독립문화와 상업문화 사이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만들기 위한 꿈을 조금씩 확장 중이다. 그림소설과 음반 『선인장크래커』를 출간한 바 있으며,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및 큐레이터로 활동하며 새로운 책을 준비하고 있다.
목차
Prologue 이것은 내게 치유였다 4
첫 번째 사람무지개 : 사랑
나의 증오, 나의 스승, 나의 엑스ㆍMr.Wrong 10
매력적이지만 한없이 위험한, 나쁜 남자를 만난다면ㆍ돈 후안 워너비 18
엄친아를 원하나요?ㆍ간택450 26
이국의 섬에서 운명적인 이끌림을 느끼다ㆍ남자 셰에라자드 34
그냥 ‘그러려고’ 다가오는 사람도 있다ㆍ그레이컨슈머 42
우리, 동거할래요?ㆍ와이낫 50
남자들은 왜 그렇게 영원히, 여자 마음을 모르는 걸까?ㆍ텐미닛 옴므 58
몸과 맘이 따로 놀면, 너도 나도 행복하지 않아ㆍ도파민 러버 64
결혼을 생각하지 않는 남자와의 안쓰러운 연애ㆍ토토 70
두 번째 사람무지개 : 일
웃고 있지만 울고 있는 너에게서 나를 보다ㆍ어쩌다 야누스 80
너와 나, 서로 맞지 않는 걸 어쩌겠어?ㆍ너 잘난 86
조금 멀리 내다보면 어디가 덧나나?ㆍ마이너스 10디옵터 94
모두 때려치우고 싶어요ㆍ바가본드 102
우리에게서 직업을 빼면 무엇이 남을까?ㆍ크레이지 워커홀릭 110
진심도 적당해야 진심이지ㆍ꼼수걸 116
나에게 미지근한 건 딱 질색이다ㆍ나루토 124
우리는 얼마나 서로를 이용하며 살아가는 걸까ㆍ메신저 유령 132
세 번째 사람무지개 : 사람들
나를 끝까지 믿어줄 단 한 사람이 있는가ㆍ뉴질랜드 강산에 140
겸손한 사람은, 내겐 곧 섹시한 사람ㆍ석호필 148
눈을 볼까, 마음을 볼까, 어디를 볼까ㆍ미스터 살벌 154
여자들을 제발 좀 내버려두면 안 되나요ㆍ전국구 칼리 162
불쾌합니다, 라고 말할 권리ㆍ섹부장 170
나를 살려주는 선배 하나, 열 후배 안 부럽다ㆍ김다르크 176
힘은 다른 데 가서 쓰시라고요ㆍ토르 184
모든 게 100% 다 맞는 사람이란 없다ㆍ브런치 파트너 190
반쪽만으로 소통하는 건 곤란해ㆍ투명캡슐 198
네 번째 사람무지개 : 일상
아파도, 너무 아팠던ㆍ뱀부 박사 206
당신은 욕망에 솔직한 사람인가요?ㆍ아이러브 타이 216
내 몸의 주인이 나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ㆍ48 or die 222
나는 지금 내 인생을 너무너무 사랑해요, 라고 말할 수 있을까ㆍ데인저러스 포티 230
우리는 명품 개수만큼 행복해질까ㆍ20샤넬 30에르메스 236
이미지를 컨설팅 받으면 우린 정말 나아질 수 있을까?ㆍ화회탈 미녀 242
후회, 얼마나 하는 게 적당한 걸까?ㆍ마시멜로 248
점집에서 위로 받는 게 뭐가 어때서ㆍ포스 대사 254
Epilogue 두렵지만 해야 했다 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