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스윙 인생 홈런을 치다
바닥만 치던 인생이 즐거워지기 시작했다!
취업 36연패, 현실에 안주해버린 주인공, 고헤이에게 어느 봄날 한 소년이 찾아왔다. 밤비공원에서 환하게 웃던 그 소년은 딱딱하게 굳어버린 그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었다. 『헛스윙 인생 홈런을 치다』는 5년차 직장인이 한 소년을 만나 변해가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본의 신예 작가, 마쓰오 다케시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어떤 존재든 될 수 있다"고 말하며, 이제껏 잊고 지낸 꿈을 다시 한 번 되살리라고 말한다. 단순히 성공만 쫓거나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나'가 되라고 조언한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본문은 과거에서 찾아온 소년의 이야기와 현재를 살아가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하나씩 교차하며 독특한 구성으로 전개된다. 취업만 하면 끝날 줄 알았던 회사생활에서 느끼는 회의감과 불안함 사이사이에 소년의 이야기가 상쾌하고 순수하게 그려진다. 슬럼프에 빠진 젊은 직장인들에게 꿈과 성공을 지금의 현실에서 모두 이루어가는 법을 제시해주는 자기계발서로,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