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돌팔이와 명의는 백지장 한 장 차이
- 저자
- 심문경
- 출판사
- 메디펍
- 출판일
- 2012-05-14
- 등록일
- 2013-07-2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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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체질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 그녀가 나섰다.
결국 드라마가 사람을 망친다.
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허준>이란 드라마를 기억하는가. 단지 맥을 잡아본 것만으로 환자의 병세를 확인하고 처방을 내리던 신의(神醫) 허준. 그는 침 하나만으로 고치지 못할 병이 없는 신기에 가까운 의술을 보여주었다. 거기에 이어 사상의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제마>라는 드라마는 ‘사상의학’에 대한 오해를 더욱 깊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했다.
드라마의 영향 때문인지 사람들은 짧은 지식만으로 자신의 체질이 소양인이니 소음인이니 따지며 마치 한의사처럼 말하고 행동한다. 이렇게 그릇된 지식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의 체질에 맞지 않는 생활습관을 가져 건강을 망치는 경우가 있다. TV 드라마에도 예능처럼 ‘위험하니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넣어야 할 판이다.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이런 오해를 풀기 위해 40여년을 한의학에 몸 바친 심문경 원장이 나섰다. 그녀는 각종 매체의 오도로 인해 만들어진 한의학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 환자들을 돌보며 겪은 일화와 함께 올바른 한의학 지식을 전수한다.
한의학 서적이 재미있다고?
<돌팔이와 명의는 백지장 한 장 차이>는 기존의 한의학 서적과 달리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실용적인 내용을 쉽게 풀어쓰고,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기 좋은 적당한 양으로 책을 구성했기 때문이다. 심문경 원장이 겪었던 환자들과 그들이 잘못 알고 있는 사실에 대한 내용을 엮어낸 책이다. 한의학에 대한 지식을 체질과 병증에 따라 쉽게 풀어썼다.
체질에 대한 기본적인 이야기들과 환자들의 체질의학에 대한 오해들을 여러 사례들을 바탕으로 한의학의 지식을 독자들에게 풀어간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법한 병들, 아토피, 알레르기, 비만, 불임 등 병증에 대한 원인과 처방에 대해 말한다.
이 책은 원인을 알 수 없는 현대 질병들도 체질과 상황에 맞게 처방하면 충분히 고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단, 한의학은 단숨에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는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체질을 개선하여 병을 이기게 돕는 것이므로 환자의 노력과 인내를 요한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심문경 원장이 40년 동안 환자들에게 믿음을 보여준 의술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한의학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거나, 자신의 몸을 잘 관리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자신 있게 권하는 책이다.
저자소개
한의학 박사 심문경
(강남 국보한의원 원장)
원광대 한의학과 졸
동 대학원 졸 (한의학 박사)
원광 한의대 부속 전주 한방병원 전문수련의 수료
(한방소아과 전문의)
대한 한방 소아과학회 정회원
동신대, 우석대 상지대, 원광대 한의학과 소아과 출강
전 국보 한의학 임상연구소 수석연구원
현 KC 임상연구소 수석연구원
현 강남 국보 한의원 원장
현 완광 한의대 소아과 겸임교수
2003년 원광대학교 한의과 대학원 석사과정 외래교수
산전, 산후 알레르기클리닉 전담의
피부 알레르기클리닉 전담의
저자는 현재 KC 임상연구소 수석연구원, 강남 국보 한의원 원장, 원광 한의대 소아과 겸임교수 등으로 재직 중이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한의학의 좋은 점을 알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목차
돌팔이와 명의는 백지장 한 장 차이!
제 체질이 뭔가요?
다이어트 열풍이 만든 신 빈곤층
건강의 세 가지 요소와 기초체력
치료는 환자 자신이 한다
알레르기가 왜 난치병이야!
제가 알고 있던 체질과 다르네요
체질과 음식
임상과 학문의 차이
진료 없이 처방할 수 없다
삶의 전환점이 되었던 사건
문화유산 국보1호는 바로 체질의학!
체질을 알고 주의하면 의사에게 갈 일이 없다!
육식 체질? 채식 체질?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라. 그게 안 되면 운동하라!
독한 술 체질인가? 순한 술 체질인가?
직업에도 체질이 있다?
긴장하지 않아도 손에 땀이 쥐어진다면, 땀 체질?
체질 클리닉 - 체질별 치료사례
체질진단이 까다로운 환자
의사를 믿지 않고 경동시장으로 달려간 사람
소음인 중에는 알레르기 환자가 별로 없다
소음인 병증을 보이는 태양인
태양인 나의 어머니
알레르기의 원인
금슬 좋은 부부는 병도 닮을까?
알레르기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지름길
체질별 알레르기의 특징
알레르기 때문에 위장관에 통증이 느껴진다고?
알레르기는 ‘더 이상 견딜 수 없다’는 경고
사소한 소화불량도 무시하지 말라
열 받으면 피부 알레르기가 시작된다
한여름에도 긴 팔 옷을 입어야 하는 괴로움
겨울철 알레르기
알레르기 클리닉 ? 체질별 치료사례
신경 쓰면 쓸수록 더욱더 가려운 아토피성 피부염
체질개선이 지름길이다
선택을 잘못 하면 남는 것은 후회뿐!
스테로이드의 부작용과 반동현상
아토피 환자는 임신도 힘들까?
한약을 먹으면 살이 찐다던데
재발을 방지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임신을 했는데, 아토피가 심하다면?
신생아 태열은 부모 탓이다
아토피 클리닉 - 체질별 치료사례
밀가루처럼 부슬부슬 떨어지는 각질
술과 성생활은 치료에 방해가 된다
두드러기의 원인과 치료
냉방병으로 인한 한랭 두드러기
스트레스는 인체시계를 거꾸로 돌린다
40대 이후에 나타나는 두드러기
두드러기 클리닉 - 체질별 치료사례
코를 아예 없앨 수도 없고
체질에 따른 알레르기성 비염의 증상과 치료
알레르기성 비염과 축농증에 관한 Q&A
찬바람이 무서운 기관지 천식
체질별 기관지 천식의 치료 - 표있음
울고 싶을 때는, 울어라
수박을 닮은 사람들
침 한 방으로 요통을 날려 버릴 수는 없을까?
스트레스 때려잡기
호미로 막을 것을 포클레인으로 막지 말라
잠을 푹 자는 것이 소원이라면?
아, 머리가 깨질 듯한 이 느낌!
보약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스트레스 클리닉-체질별 치료 사례
열심히 책은 들여다보는데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면?
치사하지만 아이들의 눈치를 보게 된다
스트레스는 정신과 육체를 모두 점령해버린다
체력이 떨어지면 만사가 귀찮다
빈혈을 잡아라
시험이 코앞에 닥쳤을 때
잘 먹으면 약, 잘못 먹으면 독약
수험생 Q&A
‘노동’이 아닌 오장육부가 흔들리도록 ‘운동’을 해라
슈퍼우먼은 아무나 하나!
산모는 무조건 미역국을 먹어야 할까?
아기를 갖고 싶어요
앗, 손발이 차가워서
그 날이 다가오면 내 몸이 내 몸 같지 않다
입덧은 임신부의 건강을 점검하라는 첫 번째 신호
보약은 우리 몸에서 어떤 작용을 하는가?
체질에 맞게 처방되어야 진짜 보약이다
약은 자물쇠와 같아 꼭 맞는 것을 먹어야 효과가 있다
원기가 부족할 때, 체질별로 좋은 약물
고지혈증으로 인한 피부병
감추고 싶은 고통, 여드름
기능성 소화불량(신경성 위장병)
마음의 창인 ‘눈’을 지켜라
소아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발병하는 사시
눈물이 말라버린 안구 건조증
테이핑 치료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