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전달되는 메시지의 법칙
당신의 일이 무언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면 당신이 전달하는 메시지를 가장 먼저 점검하라!
『반드시 전달되는 메시지의 법칙』은 BBC, 디즈니, FOX 등 콘텐츠업계의 큰 별들을 고객으로 만든 기업 컨설턴트이자 강연가인 캠 바버가 우리가 가진 지식과 아이디어를 전달하기 쉬운 메시지로 바꾸는 비법을 들려주는 책이다. 수천 번의 워크숍과 코칭 강좌를 통해 1만 5천 명이 넘는 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시험하고 가다듬은 메시지의 법칙을 담고 있다.
현재 전 세계에서는 1분마다 5만 건 가까운 프레젠테이션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추산되는데, 안타깝게도 이렇게 중요한 발표의 대부분은 청중을 사로잡지 못해서 실패하고 만다. 무엇이 문제일까? 사람들이 자신의 지식이나 아이디어를 메시지로 바꾸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저자는 메시지를 중심에 두고 지금까지의 커뮤니케이션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며 이런 불필요한 실패의 반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끌어준다.
아이디어를 반드시 전달되는 메시지로 바꾸어 주는 단계별 법칙인 명료함 최우선의 법칙, 아웃라인의 법칙, 연결의 법칙을 소개하고 메모리 후크, 이야기, 대조, 변화, 강조, 슬라이딩 스케일, 2×2 그리드, 3가지 슬라이드 작성법 등 청중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기법들을 알려준다. 이를 통해 메시지 중심 소통법을 이해하고 잘 정리된 메시지를 만들어 전달하는 능력을 키워 누구나 자신만의 브랜드를 지닌 메신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