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문학은 삶과 꿈을 반영하고, 삶과 꿈은 문학을 반영한다. 때론 삶보다 치열한 문학이 있는가 하면 문학보다 치열한 삶이 있다. 인류 역사를 돌이켜 볼 때, 인류는 보다 행복하고 인간다운 삶을 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고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인간이 이 땅을 살아오는 동안 완벽한 제도나 구원자는 없었다. 미래에도 인간으로서 완벽한 것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불완전한 속에도 삶의 갈등과 고통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승화시키는 것은 인간으로서 특권이다.
저자소개
저자 : 올더스 헉슬리
전통 있는 명문 과학자 집안에서 태어난 올더스 헉슬리는 의사를 꿈꾸었으나, 학창 시절 거의 실명(失明)에 가까운 안질을 앓은 탓으로 그 길은 포기하고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멋진 신세계> 외에 일반적으로 그의 대표작이라 일컬어지는 <연애대위법(戀愛對位法)>은 갖가지 유형의 지식인들이 풍자적으로 묘사된 작품이며, 이 소설로 그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작가의 한 사람이 되었다.
역자 : 박영만
전통 있는 명문 과학자 집안에서 태어난 올더스 헉슬리는 의사를 꿈꾸었으나, 학창 시절 거의 실명(失明)에 가까운 안질을 앓은 탓으로 그 길은 포기하고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멋진 신세계> 외에 일반적으로 그의 대표작이라 일컬어지는 <연애대위법(戀愛對位法)>은 갖가지 유형의 지식인들이 풍자적으로 묘사된 작품이며, 이 소설로 그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작가의 한 사람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