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 서태수
수필과 시조를 쓰는 작가로 시조의 형식적 층위를 다양하게 구사하며, 또 시조의 율감律感을 수필에 원용한다. 수필 창작은 문학 미감의 기교를 ‘구성’, ‘비유’, ‘문체’ 등에 구체적으로 적용한다. 시조는 낙동강 서정 천착에만 매진하여 낙동강 연작 500여 수를 창작했다.부산수필문학협회장, 부산시조문학회장, 강서문인협회장을 역임했으며, 고교 국어교사 은퇴 후 시, 시조, 수필 등 전 장르에 걸친 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석사)《시조문학》 천료(1991년)《문학도시》 수필 등단(2005년)《한국교육신문》 수필 당선(2006년)○ 낙동강 연작시조집 5권(『강이 쓰는 시』 외)○ 자녀교육 체험 수필집 『부모는 대장장이』○ 논문 : <현대 시조시의 사적 연구>, <전통수필 창작론 연구> 외○ 『논술의 논리』, 『고교엘리트문학』(공저) 외○ 창작수필집 『조선낫에 벼린 수필』‘부산수필문학상’, ‘낙동강문학상’, ‘성파시조문학상’ 외
목차
글쓴이의 말 _ 04
손영자 시조집 『바람같이 사람같이』
자존의 고양이 외로움을 울다 _ 11
조영희 시집 『낙동강은 얼지 않는다』
이미지로 건져 올린 활어성 향토미학 _ 33
정옥금 시선집 『깊고 뜨거운 시의 길목』
시의 프리즘에 변주된 정옥금 스펙트럼 _ 59
김옥선 문집 『그대 숨결은 강물 되어 흐르고』
칠순 소녀의 다정다감한 물빛 서정 _ 89
박상기 문집 『그리도 짧은 밤』
낙동강 하구에 펼친 흙으로 빚은 글 _ 123
하혜영 수필집 『꽃비의 사랑』
직반사형 감성 센서의 한길 동행하기 _ 145
반강호 문집 『강마을 이야기』
서낙동강 집오리 강서 하늘을 비상하다 _ 177
김영순 문집 『바람이 불면 물결 반짝이더라』
자기성찰 프리즘의 행복 파장 만들기 _ 205
김삼종 시집 『당신이 모르실까 봐』
동심으로 채색된 아름다운 비가 _ 243
송정인 시집 『소망의 뜨락』
기독교적 휴머니스트의 작은 행복 _ 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