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독일예술가곡과 한국예술가곡의 발현과 정착

독일예술가곡과 한국예술가곡의 발현과 정착

저자
김용범
출판사
수동예림
출판일
2018-03-20
등록일
2018-04-17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MB
공급사
교보문고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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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김용범, 김한아, 이지연이 연구한 《독일예술가곡과 한국예술가곡의 발현과 정착》.
예술가곡은 시문학과 음악의 합일된 예술장르로서 독일과 오스트리아를 포함한 독일어권에서 발달된 가곡으로, 시인의 시에 작곡가가 선율을 붙이고 이를 성악가가 부르는 음악 양식이며 그 효시는 슈베르트의 ‘실 잣는 그레첸(Gretchen am Spinnrad)’이다. 그후 슈베르트의 <마왕>으로 이어지고 서로의 필요에 의해 정착되며 독일어권을 넘어 전파되어 각 나라의 국민음악으로 자리 잡는다.
그 한 갈래가 우리게 전해져 1930년대 독일에 유학하여 작곡을 공부한 작곡가 채동선에 의해 정지용의 시 <고향>이 명실상부한 한국예술가곡의 효시(嚆矢)로 나타나게 된다. 이후 가장 많이 창작된 김소월과 박목월의 시를 통한 예술가곡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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