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엄마가 자식에게 전해주는 기독교 신앙의 요체
신앙교육은 교회에서 중요하지만, 특히 중요한 곳이 가정이다. 가정에서 자식과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 간 소통이 이루어지는데, 어릴 때의 종교 교육은 성장한 후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엄마의 선물, 기독교』는 저자가 자신의 큰아들에게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이야기 형식으로 설명하는 구성을 취한다. 죄와 구원, 그리스도론, 교회론 등 꼭 알아야 할 기독교 교리를 친절하게 풀어낸다.
비단 기독교 교리에 그치지 않고 저자는 성장기에 찾아올 위기와 장차 배우자와 만나 가정을 이루게 되는 계기인 결혼 등 삶의 과정에서 부디칠 사건들에 대해서도 진심 어린 조언을 해 준다. 자녀에게 행할 기독교 교육을 고민하는 사람이나 스스로 기독교에 대해 쉽고 재밌게 알고 싶은 독자가 환영할 만한 책이라고 하겠다.
저자소개
최에스더는 1987년 부산대학교 법대에 입학했다. 졸업 학기의 어느 가을 아침, 4년 동안 같은 학교에서 인사 한 번 하지 않았던 한 남자(강신욱 목사, 현재 남서울평촌교회 담임목사)와 결혼하게 되었다. 결혼 후, 시아버지께서 목회하시는 교회에서, 3년간의 시집살이를 통해 믿음의 기본기를 단단히 다져갔다고 한다. 첫 아이를 낳고 어떻게 키울지 몰라 울기만 했던 초보엄마 시절을 거쳐 이제 아이들 교육은 홈스쿨링자택 학습을 하고 있다. 하나님에 대한 성경 가르침을 밑바탕으로 초등학교 교과목 외에 아이들에게 성경암송을 중점적으로 훈련시키고 있다.
진석이, 은석이, 딸 진수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진수는 2005년 8월 입양하였으며 로마서 8장의 '우리가 하나님의 양자 된 것처럼'이라는 이야기처럼 엄마 아빠가 믿음으로 낳은 아이라고 진석,은석 형제에게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고 한다. 그녀는 이슬비성경암송학교 유니게 과정을 수료한 후 암송학교 강사로 활약하고 있으며, 그녀의 책들은 크리스천 엄마들에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엄마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쓰여졌다.
저서로는 『성경 먹이는 엄마』, 『성경으로 아들 키우기』가 있다. 성경대로 가르쳐야한다는 당위성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대로 아이들을 양육하며 부딪히는 갈등과 기쁨, 시행착오 등을 겪으면서 성장하는 엄마와 아이들의 성장과정을 진솔하게 담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인터넷상으로 「최에스더 사모의 '바보 엄마' 카페(cafe.godpeople.com/sillyoldmom)」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