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5일 동안 서울둘레길 157kM를 완주하였다. 혼자 걸으면서 사진 찍고 글 쓰고 전자책을 만들었다. 책 작업이 끝나면 동영상을 만들어서 유튜브에 올리려고 한다. 그리고 책 작업이 끝나면 출판기념회를 하려고 한다. 퇴직하고 만난 사람들과 함께 서울둘레길 이야기를 하면서 녹음을 하려고 한다. 그 녹음파일을 팟캐스트에 올리려고 한다.
저자소개
목차
글을 시작하면서 준비하면서 1. 책만들기 놀이 2. 서울둘레길을 준비하면서 3. 낙서를 찍어본다면 4. 나 앞에 걸어가는 사람의 뒷모습 5. 눈썹도 빼 놓고 가라 첫째날 2019년 12월 9일 월요일 1. 첫째날의 일정 2. 이게 둘레길인가요? 3. 근심을 잊었다 4. 철모르는 개나리 5. 둘레길 안내 표시 리본 6. 낙서를 찾아서 7. 내 앞서 가는 사람의 뒤모습 둘째 날 2019년 12월 10일 화요일 1. 둘째 날의 일정 2. 일찍 나온다고 다 되는게 아니다 3. 고급 정보를 주는 네번째 완주자 4. 성내천을 따라 가다 길을 잃다 5. 평화를 좋아하는 녀석? 6. 직장을 찾는다는 거요? 셋째 날 2019년 12월 11일 수요일 1. 셋째 날의 일정 2. 변명거리는 참 많다 3. 이정표의 낙서 4. 축지법을 사용하는 서울둘레길 5. 전설의 고향 뒷모습 6. 좋은 길이 항상 정답은 아니다 넷째 날 2019년 12월 12일 목요일 1. 넷째 날의 일정 2. 표지 사진 설명 3. 길을 잃고 사람을 만나다 4. 물을 좋아하는 지혜로운 사람 5. 이런 낙서도 있었다 6. 이런 멋진 친구가 있다 다섯째 날 2019년 12월 13일 금요일 1. 다섯째 날의 일정 2. 주야간 기도를 삼가합시다 3. 야생들개 출현 경고 4. 평창마을길에도 낙서는 있다 5. 한 단어로 기억되는 임금 6. 좋은 사람 만나는 복 마무리 글 1. 책 제목 정하기 2. 나는 힘들때 걸었다 3. 하루 1코스 걷기 4. 나는 살이 안 빠지네 5. 인터넷서점에서 책이 팔리고 있네 글을 끝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