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싱가포르에 살고 있는 디지털노마드맘의 이야기.
갑작스런 남편의 해외발령으로 싱가포르로 이주하게 되었고 아이를 키우며 살고 있다. 뜻하지 않은 이유로 싱가포르에 살게 되었지만 싱가포르의 매력에 푹 빠져 살고 있다.
싱가포르에서 산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 싱가포르에서 디지털노마드맘으로 살고 있는 그녀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보자. 싱가포르에서의 하루는 우리와 어떻게 다를까?
날씨가 주는 여유로움, 이방인으로서의 자유로움. 모든 걸 만끽하며 매일 여행과 일상 사이를 오간다. 여행 같은 일상을 살고 있는 싱가포르에서의 삶을 만나본다.
목차
| 프롤로그 싱가포르에 살고 있는 어느 주부의 하루
첫번째이야기 | 싱가포르에 살고 있습니다
1. 한국을 떠났다
2. 해가 왜 이렇게 늦게 뜨는 거야?
3. 매일 수영을 할 수 있다는 것
4. 템부수(Tembusu) 나무의 실체
5. 마라샹궈와 버블티
6. 큰 코뿔새, 혼빌(Hornbill)의 기적
7. 베이 윈도우 : 비의 온도는?
8. 영주권이 나왔다
9. 유치원 선택하기
10. 도우미 제도로 완전한 남녀평등을 이룰 수 있을까?
11. 비자발적 미니멀리스트가 되었습니다.
12. 해외생활 난이도 최하위, 싱가포르에 딱 하나 없는 것은?
13. 싱가포르가 코로나에 대처하는 자세
14. 싱가포르에는 ‘인생대학’이 있다 : 샘에듀테인먼트
두 번째 이야기 | 디지털노마드맘으로 살기
1. 어느 구름에 비 들었을까
2. 누구의 말을 들을 것인가? (feat. 부끄러운 고백)
3. 장학금 만 오천 삼백원
4. 자유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를 만들자
5. 취직은 왜 안 해?
6. 새로 그린 청사진
7. 7가지 수익 파이프라인 구축하기
8. 본캐와 부캐
9. 작가가 되다
10. 마흔이 넘어 로스쿨에 입했습니다
| 에필로그 나의 존버와 자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