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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어디까지 가봤니
- 저자
- 심재훈 저
- 출판사
- 바른북스
- 출판일
- 2022-05-27
- 등록일
- 2022-06-17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156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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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6년간 중국 특파원을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백두산 천지와 조선족 자치구 옌지, 북중 접경 투먼 그리고 베이징 한인 주거지 왕징과 교민의 삶을 조명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은 백두산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 책이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2020년 이후 한국에서 백두산 여행이 사실상 힘들어진 상황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아울러 6년간 연합뉴스 중국 특파원으로 지낸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조선족 자치구인 옌지와 북중 접경인 투먼 그리고 베이징 최대 교민 거주지인 왕징을 조명하며 한중 및 북중 관계, 중국 속 한국인의 삶도 보여준다.
저자소개
연합뉴스 기자. 20여 년간 연합뉴스에서 사회부, 국제뉴스부, 체육부, 산업부, 경제부 등을 거치며 현대 등 대기업 경영권 다툼, 2008년 금융위기, 기업 구조조정, 올림픽, 김정은 방중, 한중 관계 등 굵직한 현안을 다뤄왔다. 칭다오에서 1년간 연수 및 단기 특파원을 지냈으며 2016년부터 2021년까지 베이징 특파원 및 지사장을 역임했다. 100여 편에 달하는 「차이나통통」 연재 칼럼과 저서로는 『차이나 코로나 탈출기』, 『차이나 버킷리스트 베이징을 기억하다』 등이 있다.
목차
서문Part01 베이징에서 백두산을 바라보다백두산 다가가기 ‘쉽지 않은 여정’백두산의 관문 ‘다싱과 창바이산 공항’지옥 계단 올라서니 백두산 서파 눈앞‘동양의 그랜드 캐니언’ 금강대협곡백두산 첫 마을을 보려면 이도백하화산호수의 진수가 담긴 백두산 북파가깝고도 먼 창바이폭포로 가는 길Part 02 백두산 천지 괴물과 호랑이는 어디로남북 정상도 올랐던 천지, 조선시대엔 제단이민족의 성지 ‘천지’ 어디까지 중국 땅일까백두산 천지의 원래 이름은 무엇일까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된 천지천지에 괴물 있을까, 진산지보의 전설도백두산 천지에 어류는 어디서 왔을까백두산 천지, 헬기로도 볼 수 있다백두산 천지 수역 함부로 들어가면 안 돼, 벌금형백두산 호랑이 과연 있을까, 불법 사육까지백두산 화산 언제 터질까Part 03 산 넘고 물 건너 백두산에서 두만강까지백두산에서 옌지까지 어떻게 가나한국을 연상케 하는 옌지 시내뭐든지 다 있다, 옌지 수상시장북한 땅이 바로 건너편에, 투먼중국이 소개하는 조선족 전설베이징으로 돌아가는 길, 옌지 공항Part 04 베이징 왕징에서 백두산을 기억하다베이징의 ‘리틀 코리아’ 왕징 그곳에는왕징의 흥망성쇠, 한국인들이 떠난다왕징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 풍경은왕징의 거리와 아파트 ? 쇼핑몰왕징의 명물 ‘중앙미술학원’중국에서 떠오르는 상하이 한인 타운 ‘훙췐루’마무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