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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카의 말
- 저자
-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저
- 출판사
- 메이트북스
- 출판일
- 2022-07-12
- 등록일
- 2022-08-26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30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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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수세기를 넘어 도착한 위대한 철학가의 인생 담론,세네카의 말은 어떻게 현대인들을 행복하게 만드는가!현재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가? 눈앞에 죽음이 당도했을 때 지난 삶에 후회가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가? 모두가 알다시피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그 정해진 시간 속에서 오롯이 자신을 위해 사는 순간은 더욱 적다. 계속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 것일까? 이 책은 우리의 짧은 인생을 윤택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저자인 세네카는 고대 스토아 철학의 대가로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주체적인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하고, 과거도 미래도 아닌 ‘지금 이 순간’을 충만하게 사는 것이 중요함을 말한다. 또 이성으로 감정과 욕망을 통제하는 것을 중시하는 스토아학파답게 ‘화’라는 감정에 굴복하지 않고 적절히 다스려 현인으로 성장하는 법을 제시한다. 수세기를 넘어 도착한 위대한 철학가의 가르침에 따라 자신의 삶을 돌아본다면 유한한 삶을 후회 없이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세네카는 마음과 행복, 화와 용서, 돈과 명예, 노년과 죽음 등 인생과 관련된 현실적인 명제들에 대해 심도 있게 사유해왔다. 특히 그는 죽음과 불행을 염두에 두고 자신을 성찰해야만 앞으로의 삶을 행복하게 영위할 수 있음을 잘 아는 철학자였다. 인간의 심리를 꿰뚫고 그 영혼을 올바르게 구원하기 위한 방법을 끝없이 고민했던 그의 철학은 행복을 좇는 모든 이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값진 인생을 산다는 것은 오래 살아남는 것보다 제대로 사는 것과 관련된 문제이다. 삶은 결국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세네카의 말처럼 한없이 부족한 인생도 ‘제대로 사용하는 법만 익힌다면 충분히 길다’는 것을 깨닫기를 바란다.
저자소개
후기 스토아철학 대표 사상가. 로마 제정시대 정치가이면서 웅변가이자 극작가. 히스파니아 코르도바에서 수사학자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로마에서 수사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정통 스토아철학과 피타고라스학파 이론을 융합했던 퀸투스 섹스티우스의 제자들 아래서 철학을 공부했으며, 스토아 철학자 아탈루스에게서 자기 성찰의 태도를 배웠다. 31년에 로마에서 법률가이자 정치가로서의 삶을 시작했으나, 41년에 클라우디우스 황제에 의해 코르시카로 추방당했다. 49년에 네로의 어머니 아그리피나의 부름을 받고 네로의 스승이 되지만, 54년에 황제가 된 네로는 곧 폭군으로 변하여 자기 어머니를 죽이고 세네카의 영향에서도 벗어났다. 62년에 세네카는 공직에서 은퇴했으나, 65년에 네로 암살 음모에 연루되었다는 이유로 자살을 명령받아 생을 마감했다.
세네카는 철학 분야의 저작이 가장 많으나, 자연과학 저작들도 중요하다. 또한 중세에 기독교 사상에도 영향을 끼쳤으며, 단테는 『신곡』에서 그를 ‘도덕적인 세네카’로 묘사했다. 특히 「파이드라」를 쓴 비극 작가로서도 유명하다. 16세기 영국 엘리자베스 시대의 셰익스피어, 크리스토퍼 말로, 그리고 17세기 프랑스의 코르네유, 라신 등의 극작가들에게서도 그의 영향을 찾아볼 수 있다.
목차
엮은이의 말_인생의 방향을 모르겠다면 세네카에게 길을 묻자!1부 세네카의 인생론1장 사용법만 잘 익히면 인생은 충분히 길다01 순식간에 삶이 끝난다며 불평하는 사람들02 문제는 수명의 짧음이 아니라 시간 낭비다03 인간이 수명이 짧은 것은 타고난 것이 아니다04 타고난 수명도 잘 활용하면 충분히 길다05 방향이 없다면 가짜 인생에 불과하다06 욕망의 포로가 되면 인생은 한없이 짧아진다07 부유함이 사람들에게 짐이 되고 있다08 스스로에게 만족할 수 없어 타인을 갈구하는 사람들09 자기 인생을 왜 쉽게 남의 손에 내어주는가?10 그간 스스로를 위해 쓴 시간을 계산해보자11 평생 살 수 있는 것처럼 행동하지 마라12 인생을 마감할 순간에 새 삶을 시작하지 마라13 가진 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여유로운 삶이다14 어릴 때부터 단 하루도 쉬지 못했다고 말하는 사람들15 어릴 적부터 야망에 눈뜨면 종국에는 파멸하게 되어 있다16 뒤늦은 푸념으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17 인생이 아무리 짧더라도 충만하게 살아갈 수 있다2장 오늘 하루를 인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18 어리석은 것에 몰두하며 헛된 꿈에 사로잡힌 사람들19 시간을 허비함에도 숨 쉴 틈조차 없다20 배움에는 평생이 걸린다21 제대로 사는 법을 모른다고 부끄러워하지 마라22 주어진 시간에 충실하라23 자신의 손해를 누군가는 눈치채고 있다24 남은 인생이 얼마나 되는지 가늠해보라25 누구나 현재에 만족하지 못한다26 하루가 충실한 사람들은 내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27 오래 살아남기보다 인생을 제대로 사는 데 집중하라3장 지금 이 순간을 충만하게 살아라28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찮게 여기지 마라29 시간을 가치 있게 여기지 않고 헤프게 쓰는 사람들30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으니 시간을 아껴라31 주어진 시간을 더욱더 소중히 하라32 다시 되돌아갈 수도, 멈출 수도 없다33 다가올 미래를 위해 현재를 버리지 마라34 인생의 끝자락에서 알게 되는 것35 이미 지나간 시간은 돌이킬 수 없다36 방해를 받지도, 빼앗기지도 않는 시간37 평온한 마음으로 시간을 쉬게 하라38 현재의 시간은 쉼 없이 움직인다39 여가를 즐기는 와중에도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40 여가를 즐긴다는 것은 무엇일까?41 각자의 향연에 몰두한 자들에게 여가는 불필요하다42 인생의 끝자락에서 깨닫게 되는 것43 죽음을 구한다는 것은 죽음을 두려워한다는 것이다44 충분히 살았다는 생각은 버려라45 쾌락의 순간은 너무나 짧고 덧없다46 인간의 악덕에 불 지피지 마라47 끝날 것이라는 두려움에 사로잡힐 필요 없다4장 내 인생에서 오롯이 내 것인 것을 살펴보자48 우리의 미덕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49 쾌락과 나태함은 진정한 의미의 휴식이 아니다50 먼저 자기 인생의 창고를 돌아보라51 자신의 인생과 오롯이 내 것만을 보라52 인생을 희생한 자리를 부러워 마라53 자신의 한계가 드러남을 부끄러워하라54 헛된 희망에 목숨을 거는 건 부질없는 짓이다55 인내는 용기와 습관을 알려준다56 고통은 시간으로 적응할 수 있다57 인간은 모두 종속되어 있다58 주어진 환경에서 장점을 찾아라59 욕망은 결국 허상이다60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노력이 평온함을 만든다61 한계점에 이르면 스스로 멈춰라5장 운명과 말다툼하지 말고 내려놓자62 모든 것은 잠시 빌려 쓰는 것일 뿐63 가치 있는 존재는 주어진 모든 의무에 충실하다64 현인은 항상 내려놓을 준비가 되어 있다65 제대로 죽는 법을 알아야 한다66 평온한 죽음을 맞이하는 법67 죽음을 두려워하면 가치 있는 삶과 멀어진다68 모든 것은 예고 없이 닥친다69 일어난 후 대비하려 하면 이미 때는 늦다70 부유함과 권력 뒤에는 어둠이 있다71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불행을 조심하라72 명망 있는 사람이라도 끝은 알 수 없다73 스스로를 불운에 내맡기지 마라2부 세네카의 행복론1장 무작정 남이 하는 대로 따라 살지 말라01 원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02 인생 여정은 여타의 여행과는 다르다03 그저 많은 사람들이 가는 길로 향하지 않아야 한다04 군중과 멀찌감치 떨어져 건강한 삶을 회복하자05 영혼의 눈으로 진실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06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느낄 수 있는 진정한 선07 인생의 길은 결코 멀리 있지 않다08 자연의 본성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09 최고의 선이란 무엇인가?10 명예로운 것을 유일한 선으로 여겨야 한다11 소소하고 일시적인 쾌락과 고통이 사라져야 한다12 쾌락을 정복하면 고통도 정복된다13 진정한 선으로 인해 생겨나는 부드러움과 쾌활함14 욕망과 두려움에서 자유로워야 한다15 운명의 여신이 위협해도 흔들리지 않는다2장 쾌락은 나약하고 쉽게 쓰러진다16 쾌락의 유혹에 휩쓸리지 않아야 한다17 미래에 다가올 쾌락에 미혹되지 않는다18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어야 한다19 쾌락과 미덕은 완전히 다른 것이다20 미덕은 절대로 쾌락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21 미덕과 쾌락을 하나로 합치려 하지 말라22 쉽게 소멸하는 쾌락에는 본질이 존재할 수 없다23 쾌락은 가치 있는 삶의 안내자가 아니다24 쾌락과 욕구의 노예가 되지 않아야 한다25 최고의 선을 이루면 쾌락의 위협이 사라진다26 미덕이 가져오는 쾌락은 그저 덤일 뿐이다27 미덕은 오직 그 자체를 바란다28 쾌락에 온통 정신을 빼앗긴 채 살아가는 어리석은 이들29 쾌락을 위해서라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30 한낱 쾌락의 뒤를 따르면서 미덕을 논하지 말라31 쾌락과 미덕이 불러오는 완전히 다른 결과들3장 쾌락이 아닌 미덕을 맨 앞자리에 두자32 악덕을 지혜로 착각하지 말라33 쾌락을 찬양하는 것이 위험한 까닭34 그동안 자신이 살아온 세월을 쾌락이라고 믿는 사람들35 쾌락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36 미덕이 모두를 이끌수있도록하라37 미덕이 맨 앞자리에서 기준점을 잡도록 하라38 쾌락을 섬기는 노예로 전락하지 말라39 쾌락을 위해 영혼을 팔아넘기는 사람들40 미덕과 쾌락이 결합된 것은 최고의 선이 될 수 없다41 소소한 쾌락에 흔들리는 건 미덕이 될 수 없다42 미덕의 계단을 올라서야만 최고의 선이 가능하다43 인생의 장애에 부딪혔을 때 지나치게 흥분하는 사람들44 가혹한 운명 앞에서도 결코 당황하지 말라45 진정한 행복은 미덕 안에 존재한다46 미덕 하나면 행복한 삶을 사는 데 충분하다4장 완벽하지 않기에 나의 악덕을 곱씹다47 왜 실제 삶이 아닌 말로만 미덕을 외치는가!48 하루의 잘못된 행동에서 악함을 곱씹어본다49 제일 먼저 나의 악덕을 곱씹어보려고 한다50 악의로 가득한 잣대를 들이대면 안 된다51 나는 운명이 정해준 길을 향해서 떠난다52 현인들을 비난하는 사악한 자들의 악행53 철학의 추구만으로도 칭찬받아 마땅하다54 비록 넘어지더라도 위대한 것을 추구하는 자들55 내가 가진 것이 모든 이들의 것이라고 생각한다56 세상의 이목이 아닌 양심에 따라 행동한다57 선한 양심과 고귀한 염원을 진정으로 사랑한다58 거사를 이루려고 했으나 아쉽게 추락한다59 선한 자들에게 상처를 남기려는 이들의 말로5장 부의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되자60 부를 완전히 등한시하라는 뜻은 아니다61 굳이 부를 거부하지 않고도 미덕을 실행할 수 있다62 부가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해서는 안 된다63 지혜로움은 가난과 직결되지 않는다64 행운의 여신이 베푸는 친절을 거부하지 말자65 불명예스러운 부는 한푼도 탐하지 않는다66 그저 내키는 대로 부를 베풀어서는 안 된다67 선행을 베풀 때는 보물을 묻어두는 것처럼 하라68 자연은 모든 사람들에게 베풀라고 말한다69 부유함이 반드시 선은 아니지만 유용한 것임에는 분명하다70 왜 부를 선으로 규정지을 수 없는가?71 현인은 돈의 주인이 되지만 바보는 돈의 노예가 된다72 내가 가진 재물에 넋이 나가면 안 된다73 현인도 부를 빼앗길 수 있지만 진정한 재산은 그대로다6장 타인의 악함을 평가할 여유가 없다74 최선을 다해 나를 고양시켜나갈 뿐이다75 타인의 포로가 되기보다는 승리자가 되고 싶다76 나는 다른 사람의 의견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77 선을 찬양하는 것이 힘들다면 차라리 입을 다물라78 그들이 나를 공격한 덕에 내 명성이 더욱 빛나다79 타인의 악함을 평가할 시간적 여유가 있는가?80 왜 자신의 악덕은 살피지 못하는가?81 남의 악덕에 관심을 가지면 당신의 영혼이 위험하다3부 세네카의 화 다스리기1장 화라는 감정의 실체를 알자01 화는 관대함이 아닌 자만심을 불러일으킬 뿐이다02 화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결합된 복잡한 감정이다03 화는 이성을 뛰어넘어 저 멀리까지 돌진한다04 격정은 어떻게 시작되고 뜨거운 기세를 더하는가05 잔혹함은 화가 아니라 그보다 더 끔찍한 불치병이다06 슬픔은 화의 벗이며, 모든 분노는 슬픔으로 끝맺는다07 긴 호흡을 유지하며 끈질긴 악덕에 맞서라08 화는 그저 끔찍한 것일 뿐 두려움의 대상이 될 수 없다09 그 어떠한 격정도 화의 지배에서 자유롭지 않다10 화만큼 격정적이고 자기 파괴적인 감정도 없다11 화가 광적인 성향을 띠고 있음을 잘 깨닫자12 화라는 감정의 진짜 얼굴을 보아야 한다13 화는 그 어떤 격정보다 흉측한 모습을 하고 있다2장 화의 지배에서 벗어나는 법14 제멋대로인 화라는 감정도 충분히 길들일 수 있다15 마음에서 화라는 악덕을 먼저 지워내야 한다16 절대 화라는 감정에 곁을 내어줘서는 안 된다17 화의 도움을 구하지 말고 씩씩하게 대처하라18 화내지 말고 진실을 알 때까지 적당한 시간을 가져라19 들리는 대로 쉽게 믿어선 안 된다20 사소한 일이나 문제로 쉽사리 화를 내진 말자21 애꿎은 물건을 향해 화풀이를 하지 말라22 스스로 어떤 짓을 저질러왔는지 그것부터 반성하자23 자신에게 잘못이 없다는 착각에서 화는 시작된다24 잠시 생각할 시간을 갖기 위해 화를 늦추어라25 최고의 복수는 복수할 가치조차 없다고 여기는 것이다26 복수를 하더라도 화라는 감정은 배제하라27 누군가 내게 화를 낸다면 오히려 친절함으로 대하라28 일단 화를 내고 나면 돌이킬 수 없음을 알자3장 화를 억제하고 다스리는 법29 머리끝까지 화가 난 내 모습을 거울에 비춰보자30 고결한 영혼은 악행에 쉽게 고개 숙이지 않는다31 화를 억누르는 전략은 각자 성격에 따라 결정된다32 과중하거나 중요한 일에 휘둘리지 말자33 너무 소소한 일이나 과중한 일을 맡지 말자34 화라는 감정을 최대한 가슴 깊숙이 숨겨두어라35 화를 자극하는 것들에서 멀찌감치 떨어지자36 화를 자극할 만한 사람들과 아예 어울리는 것을 피하자37 싸움이 시작되기 전에 논쟁을 멈추어야 한다38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아야 쉽사리 상처받지 않는다39 내가 취약한 부분이 어디인지 잘 알고 있어야 한다40 모욕을 받았다고 여기지 말고 농담으로 치부하라41 나를 화나게 만든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42 화를 치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잠시 멈추는 것이다43 상대방의 변명을 그저 믿어주고, 자비를 베풀자44 그 어떠한 타격에도 미동하지 않는 사람이 되자45 양심의 가책으로 고통받는 것보다 더 큰 벌은 없다46 우리에게 평화를 주는 건 오직 용서뿐이다47 상대의 사악함에 친절함으로 맞서야 한다48 불같이 화를 내야만 정당성을 인정받는 게 아니다4장 화를 내면서 살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49 화의 시작점이 하찮은 일이었음을 깨닫자50 불평하기보다는 감사하고, 때가 오기를 기다리자51 하찮은 문제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는 사람이 되자52 웃어넘기면 될 소소한 일 때문에 눈물을 쏟지 말자53 남의 것을 빼앗고 싶은 탐욕을 억누르자54 자기반성의 시간을 가지면서 자신을 변론하자55 기분이 언짢아질 때 한걸음 물러나 웃어넘겨라56 참지 못할 모욕이란 이 세상에 결코 없다57 화가 난 사람들에게 자기만의 공간을 주어라58 좋은 평판을 얻기 위해 지나치게 신경 쓰지 말자59 화를 내면서 살기엔 인생이 너무 짧고 소중하다60 얼마 남지 않은 인생을 고요하고 평온하게 보내자61 손해를 입거나 경멸을 당해도 휘둘리지 말고 인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