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AI가 인간의 행복과 공감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한다. 인간 본성과 존엄성, 공감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AI가 이를 보완할 수 있음을 논의한다. AI의 기술적 한계와 잠재적 위협을 분석하고 AI와 인간의 공생을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공감 능력을 중심으로 AI와의 교류가 인간 사회에 미칠 영향을 살펴보며 AI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공감 방식을 제안한다.
저자소개
중앙대학교 교양학부 부교수다. 중앙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22년 방송통신위원회 메타버스 생태계 이용자 보호 정책추진단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HK+ 사업 ‘인공지능인문학: 포스트휴먼시대, 인문학 가치 고양을 위한 인공지능 인문학 구축’ 공동연구원으로 참여 중이며(2017∼2024), 2023 중견 연구자지원사업 ‘기술과 인간의 호혜적 관계를 위한 공감 지표 개발’사업의 연구책임자를 맡고 있다(2023∼2026). 저서로는 『감성 인공지능: 인간 이해와 감성 증강』(2024), 『문화예술산업 생태계 서비스모델』(2015)이 있다. “사회적 성향과 행동 양상에 따른 현실과 메타버스 내 관계 맺기에 대한 태도 차이”(2022), “Effect of gender diversity on corporate soundness and social contribution”(2023) 등 30편 이상의 논문을 KCI, SSCI, SCOPUS 등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