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밥 짓기부터 술안주까지
식탁이 풍요로워지는 230가지 레시피
우리와 마찬가지로 일본 또한 쌀밥을 주식으로 하기 때문인지 곁들이는 요리들이 꽤 닮아 있다. 게다가 우리 식탁에 올라와도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우리에게 친숙한 일본 가정식 요리들도 많다. 이런 익숙한 요리뿐 아니라 접해보지 않았던 요리들도 이 책을 통해 만들어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요리는 사용하는 재료가 적고 만드는 법도 간단하다. 그래서 남녀노소 모두 쉽게 만들 수 있다. 적힌 대로 충실히 따라 하다 보면 요리에 자신감이 생기고, 점점 할 수 있는 요리가 늘어나면서 요리가 좋아질 것이다.
저자소개
지은이_노자키 히로미쓰(野?洋光)
도쿄 미나미아자부 ‘와케토쿠야마’의 총요리장이다. 1953년 후쿠시마 후루도노마치 출생이다. 무사시노 영양 전문학교를 졸업한 영양사기도 하다. 기존의 생각에 얽매이지 않는 자신만의 요리 철학을 부드러운 말투로 알기 쉽게 설명하는 보기 드문 요리인으로 인기가 많다. 이 책에서도 지금 시대를 반영한 레시피나 생각이 담겨 있다. 항상 가정요리의 중요성, 가정에서만 만들 수 있는 맛을 강조한다.
옮긴이_김소영
다양한 일본 서적을 우리나라 독자에게 전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며 더 많은 책을 소개하고자 힘쓰고 있다. 현재 엔터스코리아에서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재밌어서 밤새 읽는 유전자 이야기』, 『처음으로 시작하는 천체관측』, 『심리학 용어 도감』, 『컨디션만 관리했을 뿐인데』, 『레이스 키리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