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불편한 경제학

불편한 경제학

저자
세일러 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16-08-11
등록일
2016-11-30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76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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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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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경제위기가 한시름 나아진 기분이다. 여러 매체에서는 이제 경제위기는 끝났고 모든 상황이 회복되었으니 지금이라도 빨리 사라고 부추긴다. 정말 이런 이야기들이 사실일까?, 믿어도 좋은 것일까? 2009년 『흐름을 꿰뚫어 보는 경제독해』를 통해 경제위기의 논리적인 원인분석과 함께 향후 경제동향에 대해 정확히 진단했던 세일러는 한마디로 '거짓말'이라고 단언한다. 이는 통념과 단순 예측이 아니라 경제의 원리와 자본주의 경제의 지난 역사경험을 토대로 수많은 사례와 도표를 철저하게 분석한 그가 내린 진단이다.

저자는 우리나라가 이제 곧 90년대 후반의 악몽이었던 'IMF'때와 같은, 혹은 그 이상의 혼란을 껵게 될 것이며, 이런 앞날이 도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의 제도들은 대중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그 근거들은 단순한 예측이나 통념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경제의 원리와 자본주의 경제의 지난 역사경험을 토대로 하고 있어 설득력이 있다.

이 책에서는 아무것도 모른 채 그대로 이 위기를 당하지 않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우리 시대가 돌아가는 원리 를 세일러만의 명쾌한 해설로 담고 있다. 우리나라의 부동산 불패신화에 대한 진실, 주식시장과 환율에 대한 불편한 진실 등을 밝히며 세일러는 대한민국 중산층과 서민층의 생존대책이 풀뿌리 외환보유고라고 주장한다. 또한 책에서는 프랑스와 독일, 그리고 중남미의 지난 사례를 비교 검토해보면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그 답을 보여주며 독자에게 선택을 맡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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