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밀가루 없는 글루텐프리 생활로 놀랍도록 건강해진 몸을 경험하다!
원인 모를 다양한 통증으로 괴로워하고 있는 이들에게 시원한 해결책을 제공해주는 『빵을 끊어라』. 글루텐프리 라이프 협회를 설립하여 글루텐프리 식습관을 전파하고 있는 저자가 글루텐 불내증을 앓는 남편을 만나 9년간 밀가루 음식을 끊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변화한 과정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원인 모를 통증과 더부룩함으로 괴로워하는 이들에게 2주간만 밀가루를 끊어보기를 권하면서 밀가루 중독에 사로잡힌 우리에게 잘못된 식습관에 대한 경고와 메세지를 던진다.
빵, 케이크, 라면, 파스타, 우동, 쿠키 등의 음식들은 우리 생활에 깊이 침투해 있다. 현대인이라면 무심코 글루텐을 대량으로 섭취하기 쉬운 환경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이만큼 우리 식생활에 깊이 침투한 밀가루를 완전히 배제시킨 외식이나 식사가 가능할까? 저자는 돈을 더 들이거나 배고픔을 참을 필요 없이 생각보다 간단하게, 상상하지 못했던 건강과 젊음을 찾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빵을 끊고 글루텐프리 식습관을 9년 동안 유지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소개하고, 이를 실천한 사람들의 다양한 사례도 담아냈다.
저자소개
저자 : 포브스 야요이
저자 : 포브스 야요이
저자 포브스 야요이(フォ?ブス ?生)는 사단법인 글루텐프리 라이프 협회 대표이사. 글루텐 불내증이 있는 남편을 만나면서 ‘글루텐’의 특성에 관심을 갖고 정보를 모으기 시작했다. 생활환경과 습관의 변화로 해마다 음식 알레르기 환자가 1만 명씩 증가하는 가운데, 사람들의 건강 증진과 마음의 안정을 위해 2013년 12월, 사단법인 글루텐프리 라이프 협회를 설립했다. 협회에서는 글루텐 알레르기와 글루텐 불내증 환자는 물론, 원인 모를 증상으로 소화가 안 돼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글루텐프리 식이 요법을 제안하여 문제 해결을 돕고 있다. 현재까지 강연 수강자가 7,000명을 넘었고 일본과 해외에서 많은 상담과 문의를 받고 있다.
역자 : 노경아
역자 노경아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어를 전공했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의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평생 살찌지 않는 장 건강법》 《장내 유익균을 살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외 다수가 있다.
감수 : 이나지마 쓰카사
감수자 이나지마 쓰카사(?島 司)는 도쿄대학교 의학부 부속병원 순환기내과 의사.
순환기내과 전문 의료에 힘쓰는 동시에, 외래진료를 통해 생활습관병 예방과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건강에 대한 막연한 믿음과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을 구별하는 방법을 제안하며, 잘못된 건강 상식을 바로잡기 위해 강연 및 기고를 꾸준히 하고 있다. 14년 전부터 정제된 밀이 포함된 식품을 되도록 먹지 않는 식생활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