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
- 저자
- 스펜서 존슨
- 출판사
- 인플루엔셜
- 출판일
- 2018-12-10
- 등록일
- 2019-02-2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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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단순하고도 강렬한 치즈 이야기를 통해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
전 세계에서 2800만부가 판매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의 저자 스펜서 존슨이 20년 만에 내놓은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 부지런한 두 생쥐와 두 꼬마인간이 삶을 좌우할 급격한 변화 앞에서 각기 어떻게 대처해 갔는지를 담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읽은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또는 동질감을 느끼는 '헴'의 이야기에 답을 하기 위해 저자는 한 번 더 치즈 이야기를 펼치기로 했다.
전작을 통해서 저자가 던지는 메시지는 명확했다. 생존하기 위해서 과거는 잊고 새로운 치즈를 찾아 떠나야 한다는 것. 즉 우리의 삶은 계속 변화하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변화를 받아들이고 신속히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헴은 그렇지 못했다. 어째서일까? 왜 사람들은 어떤 때는 허처럼 변화에 잘 적응해나가는 반면, 어떤 때는 헴처럼 그러지 못하는 걸까? 어떻게 해야 우리는 격변하는 세상에 더 쉽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까?
떠난 친구들이 돌아오지 않자 안절부절못하며 친구들을 원망하던 헴은 마침내 자신도 더 많은 새 치즈를 찾아 나서기로 결심한다. 그는 왜 새 치즈를 찾아 나선 것일까. 과연 치즈는 어디서 온 것일까. 어떻게 해야 미로를 벗어날 수 있을까. 우리가 믿고 있는 사실이 항상 옳은 걸까. 이 책은 헴의 여정을 통해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하나씩 찾아간다. 이를 통해 우리는,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는 과거의 신념이 실은 우리의 성장을 가로막는 요인임을 깨닫고 어떻게 해야 새로운 신념을 선택할 수 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스펜서 존슨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사상가이다. 살면서 우리가 맞닥뜨리는 수많은 문제에 대해 짧은 이야기로 단순하면서도 핵심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단순한 포장에 심오한 지혜를 담는 데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가 펴낸 아홉 권의 저서는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전 세계 47개국에서 출간되었다. 그중 1998년에 출간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는 가장 많이 사랑받은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2800만 부가 넘게 팔렸다.
1938년 미국 사우스다코다 주에서 건축가인 아버지와 선생님인 어머니 밑에서 태어나 자랐다. 서던캘리포니아대학에서는 심리학 학위를, 아일랜드 왕립외과대학에서는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하버드의과대학과 미네소타의 메이오클리닉에서는 수련의 과정을 거쳤다.
병원에서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내면을 치유하는 글쓰기에 관심을 갖게 되어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자기가 쓰고 싶은 것보다 사람들이 읽고 싶은 책을 쓰는 게 더 현명하다”는 생각을 가진 그는, 글을 쓰는 것으로 세상이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고 더 충만한 곳이 되도록 돕고자 힘썼다.
2017년 7월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의 출간 준비를 하던 중 췌장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는 그가 세상에 남기고 간 마지막 마법이자 선물이다.
역자 : 공경희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테솔대학원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전문 번역가로 일하면서 《시간의 모래밭》 《메디슨카운티의 다리》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호밀밭의 파수꾼》 《파이이야기》 《우리는 사랑일까》 《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 등 많은 베스트셀러를 우리말로 옮겼다.
지은 책으로 북 에세이 《아직도 거기, 머물다》가 있다
목차
추천의 말
당신의 삶을 바꿀 운명적 이야기
머리말 _존슨 가족
1장 토론 _치즈를 찾으려면
아직도 망설이는 이유
2장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3장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
딜레마에 빠진 헴
새 치즈를 찾아서
미로 속으로
낯선 이와 처음 맛본 것
치즈는 아니지만
신념을 바꾸는 건 두려워
갇힌 나를 꺼내는 것은
가능하다고 믿는다면
미로 밖에는 무엇이 있을까
촛불이 있다면 어둡지 않아
마침내 찾은 새 치즈
4장 토론 _새 치즈 나누기
내가 찾은 변화의 길
스펜서 존슨의 편지
맺음말 _켄 블랜차드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