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마법의 순간
- 저자
- 파울로 코엘료
- 출판사
- 자음과모음
- 출판일
- 2013-04-29
- 등록일
- 2016-02-1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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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언어의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가 전하는 한 줄의 지혜!
팔로어가 7백 30만 명에 이르는 세계적인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트위터 글과 황중환 작가의 그림을 함께 엮은 『마법의 순간』. 매일 영어와 스페인어, 불어 등 각 나라의 언어로 전 세계 사람들을 뜨겁게 만드는 파울로 코엘료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책이다. 희로애락이라는 주제에 대해, 인간은 부족한 존재이기에 늘 자신을 일깨워야 한다는 사실에 대해 이야기하며 전 세계인들을 열광시킨 저자의 촌철살인을 들어볼 수 있다.
명료한 문장 안에 고스란히 숨 쉬고 있는 예순일곱 해 동안 농축시킨 삶의 지혜들이 오롯이 담은 이 책에서 우리가 아직 끝내지 못한 삶의 의문,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사랑과 지혜, 용기, 인생의 이야기를 통해 진한 감동과 깊은 울림을 전해준다. 이 시대를 제대로 읽고 있는 진정한 현자의 지혜를 한 번 더 되새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황중환 작가의 그림을 통해 읽는 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파울로 코엘료는 전 세계에서 언어의 '연금술사'라 불리운다. 세계인의 영혼을 뒤흔드는 문장력을 인정받은, 우리 시대 가장 사랑받는 작가이다. 대표작 『연금술사』로 ‘한 권의 책이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작가’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었다. 그의 책들은 전 세계 168개국 78개 언어로 번역되어 1억 4천 5백만 부가 판매되었다. 1947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태어났다. 브라질 군사독재에 의해 수차례 수감되고 고문당했다. 그 후 록 음악 작곡가로 브라질 음악에 큰 영향을 미쳤고, 저널리스트, 록 스타, 극작가, 세계적인 음반회사의 중역 등 다양한 이력을 거쳤다. 1986년, 파울로 코엘료는 돌연 순례를 떠난다. 이때의 경험은 코엘료의 삶에 커다란 전환점이 된다. 이 순례에 감화되어 첫 작품 『순례자』를 썼고, 이듬해 『연금술사』로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오른다. 이후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악마와 미스 프랭』 『11분』『오 자히르』 『포르토벨로의 마녀』『브리다』『알레프』『승자는 혼자다』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세계적으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2002년 ‘브라질 문학 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정되었으며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2007년부터 UN평화대사로 활동 중인 그는 브라질에 ‘코엘료 인스티튜트’라는 비영리 단체를 설립, 빈민층 어린이와 노인들을 위한 자선사업을 펼치고 있다.
역자 :
역자 김미나는 방송국이 몰려 있던 여의도에서 다큐멘터리 구성작가로 청춘을 보냈다. 그리고 뉴욕 맨해튼에서 잡지 에디터로 6년을 살고, 현재는 하와이 마우이에서 번역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베어 그릴스 시리즈』(전4권),『이 소녀는 다르다』가 있다.
그림 :
그린이 황중환은 홍익대 시각디자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광고회사인 금강기획에서 그래픽디자이너와 멀티미디어 PD로 일하다 《동아일보》에 「만화 386c」를 그리면서 만화가가 되었다. 13년간 《동아일보》 기자로 재직, 만화 「386c」를 3000회 연재하면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 외에도 《주간한국》, 《교원신문》, 《과학동아》, 《신동아》 등 100여 개의 매체에 만화와 만평을 그렸고, 중학교 국어교과서에 15편의 카툰이 수록되었다. 현재 조선대 교수. 만화애니메이션학과에서 만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르치고 있다.펴낸 책으로는 『I'm 386c』『FAMILY』『사람이 가장 아름답다』『만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낭만 카투니스트 유쾌한 프랑스를 선물하다』『당신이 희망입니다』『당신이 행복입니다』『시속 12킬로미터의 행복』『지금 꿈꾸라, 사랑하라, 행복하라』등이 있다.
목차
하나,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사람이 변하는 것입니다.
둘, 나의 금기어들. '언젠가', '아마도', 그리고 '만약에'
셋, 삶에도 양념이 필요합니다. '착한 남자'와 '착한 여자'는 심심해요.
넷,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없는 지혜는 쓸모없는 것입니다.
다섯, 고통은 잠시지만 포기는 평생입니다.
여섯, 진정한 땀의 대가는 그래서 우리가 무엇을 얻느냐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가 무엇이 되느냐 입니다.
일곱, 인생이란 요리와 같습니다. 좋아하는 게 뭔지 알려면 일단 모두 맛을 봐야 합니다.
그림 작업을 끝마치며
역자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