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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신인간혁명 제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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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신인간혁명 제7권

저자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저
출판사
화광신문사
출판일
2021-03-16
등록일
2024-02-1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0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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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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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도다 조세이의 뒤를 이어 창가학회 제3대 회장이 된 야마모토 신이치가 니치렌 대성인 불법의 인간주의의 빛을 세계로 넓혀 민중개가를 이루는 준엄한 ‘사제의 길’을 그린 대하소설이다.

<각장의 개요>
【문화의 꽃】 1962년 10월 22일, 미국 케네디 대통령은 소련이 쿠바에 공격용 미사일 발사 기지를 건설하고 있다고 연설한다. 미소 간의 긴장감이 단번에 높아져, 인류를 전면 핵전쟁의 갈림길로 몰아넣은 쿠바 위기가 발발했다. 숨막히는 공방 속에 28일, 미소 양 정상은 파국을 피하는 것에 합의한다.
11월, 은사에게 서원한 300만 세대라는 평화세력을 달성한다. 그러한 상황에서 신이치는 케네디 대통령으로부터 회견 요청을 받는다.

【새순】 1963년 1월 8일, 신이치는 미국을 시작으로 유럽과 중동, 아시아를 순회하는 세계일주의 평화여정을 떠난다. 미국은 하와이와 뉴욕에 지부가 탄생해 로스앤젤레스 포함 3개 지부로 발전한다.
생명을 깎는 심정으로 한사람 한사람의 벗을 격려하는 신이치에게 응해 새로운 인재군이 신심을 분기해 일어선다. 눈부시게 성장하면서 각지에 지용의 새순이 돋아난다.

【이른봄】 유럽에도 유럽 총지부인 파리지부가 결성된다. 신이치의 쉴 새 없는 격려행은 스위스와 이탈리아로 이어진다. 아시아에도 세계광포의 흐름이 착실히 넓혀져 홍콩에 3개 지구가 결성된다.
1월 27일, 일본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엔진결함이 발생해 예정에 없던 타이완을 경유하게 된다. 공항에는 한결같이 신이치의 방문을 바라던 벗들이 기다리고 있어, 드라마틱한 만남이 실현된다.

【조타】 1월 24일 저녁, 총본산을 떠나 니가타역으로 돌아가던 회원 약 900명을 단체로 태운 열차가 폭설로 미야우치역에 멈춰 섰다. 현지 동지들은 주먹밥과 된장국 등 진심을 담아 계속 지원하고, 열차 안 벗들도 열심히 버틴다. 창가의 동지애가 빛을 발하며 약 93시간만에 운행을 재개한다.
4월 9일, 타이완의 타이베이지부는 정부의 명령을 받아 해산한다. 멤버들은 탄압의 폭풍우에도 ‘겨울은 반드시 봄이 된다’고 견뎌 27년 뒤 정식으로 인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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