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015년도《위안화 국제화 보고》연구 주제는
‘일대일로’ 건설 중 통화 전략이다
개방과 포용의 발전이념을 고수하고 전 세계의 자원을 동원해서 연선국가들에게 복지를 가져 다줘야 한다.
‘일대일로(一帶一路)’ 건설 과정에서의 통화전략2015년도《위안화 국제화 보고》연구 주제는 ‘일대일로’건설 중 통화전략이다.
연구팀은 주로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업무를 완성했다.
첫째, ‘일대일로’건설의 ‘5통 [五通, 정책적으로 서로 소통하고(政策溝通), 시설을 서로 연결시켜 통하게 하며(設施聯通), 무역이 막힘없이 서로 통하게 하고(貿易暢通), 자금을 융통시키며(資金融通), 민심을 서로 통하게 하는(民心相通) 다섯 가지를 통하게 함]’의 목표를 명확히 제기해서 공공재를 공급하고자 하는 중국의 양호한 소망과 역사적 책임을 표현했다.
둘째, 이론 탐구·역사 경험·실증 검증 등의 여러 각도에서 ‘일대일로’와 위안화의 국제화 이 두 가지 국가발전전략을 서로 추진한다는 논리성에 대해 계통적으로 정리했다.
셋째, 특히 대종 상품의 가격표시와 결제·인프라 융자·산업단지 건설·국제 전자상거래 등은 마땅히 ‘일대일로’ 건설을 빌려 위안화의 국제화 수준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돌파구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필요성과 실행가능성 등의 문제에 대해 깊이 있게 토론을 전개했다.
저자소개
저자 : 중국인민대학 국제화폐연구소
저자 : 중국인민대학 국제화폐연구소
2009년 12월 20일 성립되어 전문적으로 화폐금융이론 정책과 전략에 관해 연구하고 있는 비 영리성 학술연구기구로서 새로운 형태의 전문성을 띤 지혜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연구소는 ‘대금융(大金融)’ 학과를 설치하고 국제화시대의 전문화 및 특화를 위해 매진하고 있으며, 과학적 연구, 국제교류, 인재배양 등에 중점을 두면서 활약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제금융인재를 배양하는 측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저자 : 교통은행
1908년 설립된 이래 100여 년간 금융방면에서 탁월한 서비스 능력을 보여 온 중국의 주요한 금융서비스 기관으로서 활약해 왔다. 교통은행은 위안화의 국제화 경영을 위해 중국(상하이)의 자유무역시험구 및 영국, 한국 일본 등의 화폐와 교역하는 시장을 개척해 왔다. 이러한 국경을 넘는 위안화의 업무 영역을 넓히는데 새로운 발전과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를 통해 위안화의 국제화를 진행하는데에 적극적인 공헌을 해왔다.
역자 : 김승일
동국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대만국립정치대(문학석사), 일본국립규 슈대(문학박사) 등에서 유학한 후 귀국하여, 국민대 연구교수, 동아대 동북아전문대학원 교수 등을 거쳐 현재 동아시아미래연구원 원장으로 연구와 교학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한·중·일 3개국에서의 생활과 경험을 통해 동아시아세계의 문화교류, 사회경제 교류를 중심으로 하는 동아시아의 역사와 동아시아지역의 교류와 협력에 필요한 정책을 연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재구성하는데 진력하고 있다. <21세기 동아시아 협력의 이념과 전략>등 논문 150여 편,《한민족과 동아시아세계》등 저서 35권, 《모택동선집》 《등소평문선》 등 130여 권의 역서를 출간하였다. 이러한 중국 연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국 정부로부터 2012년 “중화도서특수공헌상”을 수여 받았으며, 2015년에는 중국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 “중국도서대외추광계획” 외국전문위원에 발탁되어 한중교류에 힘쓰고 있다.
역자 : 전영매
1972년 12월생으로 1994년 연변대학 졸업한 후 현재까지 흑룡강신 문사 기자 및 편집자가 되어 근무하다 2005년부터 고급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2008년 중국 양회(兩會,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 정치협상회의)의 번역 업무를 담당한 바 있으며, 흑룡강성 뉴스상 등 수십 차례에 걸쳐 각종 상을 수상하였고, 언론보도 분야의 논문을 써서 수차례 수상한 바 있다. 역서로《중국전통법률문화총론-예와법》 《중국통사간본》《모택동, 주은래 그리고 부의》등 10여 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