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이 둘 어린이집 보내고 블로그로 월 천 번다
첫 아이를 출산하면서 아이를 키운다는 기쁨도 잠시 경력 단절이 되는 것으로 불안이 엄습했습니다.
'복직할 수 있을까?’, ‘과연 사회에서 내 역할이 있을까? 가계에 도움이 될 수는 없을까?’
하지만 우연한 기회로 임신 기간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블로그를 이용해 '브랜딩' 성공 후 월 천만 원을 버는 유아교육 브랜드 1인 기업 대표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오롯이 남편과 둘이서 3살, 5살 아이들을 육아하고,
두 딸을 어린이집, 유치원에 보낸 후 노트북 가방을 메고 출근하듯 카페로 갑니다.
제가 일하는 시간은 아이들이 등원을 마친 후, 4~5시간 남짓입니다.
분당 맘카페에 블로그로 성장한 스토리를 올리며 재능기부를 하였고,
많은 육아맘들이 공감하며 동기부여가 되는 모습보고 전자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4년간 블로그를 통해 1인 기업 대표로 성장해 온 스토리와
월 천만 원을 벌기까지의 과정을 상세히 담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월 천만 원을 벌려면 어떻게 시간 관리를 하고
어떤 방향으로 블로그를 세팅해서 운영해야 하는지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높이며 수입을 만드는 방법 등을 소개합니다.
아이를 키우며 무엇이라도 배워볼까 망설이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동기부여가 되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블로그를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