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 〈유퀴즈〉 화제의 주인공, 前 구글 디렉터 로이스김 신간△ 김미경, 손미나, 미키 김이 추천하는 영어 계발서△ 특별 부록 수록! 구글러들이 자주 쓰는 비즈니스 영어 표현“일은 프로처럼 하는데 영어는 초딩처럼 하고 있나요?”마흔에 시작한 영어로 50세에 구글 본사 커뮤니케이션 최초비원어민 디렉터가 된 로이스의 치열한 영어 분투기!일도 영어도 나답게 하기 위한 초강력 영어 마인드셋을 말하다새해가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영어 불안감에 영어 회화 앱을 기웃거리는 당신, 학창 시절에 ‘좀’ 했던 영어로 비즈니스 현장에서 힘겹게 버티고 있다면 당신의 영어 체력은 이미 바닥난 지 오래다. 영어도 근육처럼 평생 키우지 않으면 ‘근손실’이 오기 때문이다. 혀도 굳고 머리도 굳는다는 나이 50에 실리콘밸리로 향하며 커리어 패스의 정점을 찍은 로이스 김은 영어를 마스터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무조건 영어를 계속 오래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바로 평생 가는 영어 체력을 탑재하는 것이다. 『영어, 이번에는 끝까지 가봅시다』는 원어민도 어렵다는 구글 본사의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로 옮기게 된 저자가 눈물겨운 영어와의 사투 끝에 발견한, 단단한 체력처럼 끝까지 가는 영어 습관을 만드는 노하우를 전한다. 눈 떠서 잠들 때까지 일상 모든 순간에 영어를 끼워 넣으며 영어를 생활화하는 특별한 영어 마인드셋은 물론, 직장인의 비즈니스 영어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학습 방법을 모두 담았다. 이 책과 함께 영어, 이번에는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가보자.
저자소개
前 구글러. 모토로라 코리아와 한국 릴리의 마케팅 팀 및 홍보 팀을 거쳤고, 2007년 구글 코리아에 커뮤니케이션 총괄 임원으로 합류하여 12년간 근무했다. 나이 쉰이 되던 2019년 실리콘밸리로 떠나 비원어민으로서는 최초로 구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팀의 디렉터를 역임했다.
아침마다 10km씩 조깅을 하고 검도에 수영을 즐기는 등, ‘강철 체력’을 무기 삼아 완벽한 커리어 패스를 그려온 그녀에게 딱 하나 부족한 것이 바로 ‘영어 실력’이었다. 영어 잘하는 동료들 앞에 늘 주눅이 들었고, 프로답지 못한 영어 표현이나 가치관을 해치는 단어가 튀어나올 때마다 절망스러웠다. 그런 수준의 영어로는 ‘나답게’ 일할 수 없음을 깨닫고 마흔 살에 본격적으로 영어 공부에 뛰어들었다.
체력을 단련하듯 매일 서너 시간씩 영어와 사투를 벌인 결과, 원어민에게도 힘들다는 미국 구글 본사의 디렉터로 옮기게 된다. 『영어, 이번에는 끝까지 가봅시다』는 혀도 굳고 머리도 굳는다는 50의 나이에 실리콘밸리로 떠난 그녀의 영어 분투기를 담았다. 바쁜 일상에 허덕이는 모든 이들에게 끝까지 영어 공부를 포기하지 않을 용기와 공부 노하우를 전하는 책이다.
꾸준히 성장하기 위한 인생의 태도를 담은 첫 책 『계속 가봅시다 남는 게 체력인데』를 펴냈다. 이후 tvN〈유퀴즈〉, 〈세바시〉에 출연하는 등 각 언론의 주목을 받았으며 ‘새로운 여성 롤모델의 탄생’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구글 퇴사 후 ‘1만 명 만나기 프로젝트’와 함께 버라이어티한 ‘갭이어’를 보내고 있다. 현재 실리콘밸리에서 트레이더 조와 스타벅스의 아르바이트생, 리프트(Lyft) 택시운전사와 검도 사범 등으로 일하며 오늘도 영어를 통한 새로운 도전을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