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10일간의 영국 일주 인문학 여행
- 저자
- 임상우 저
- 출판사
- 지식공감
- 출판일
- 2024-04-29
- 등록일
- 2024-09-02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48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b>셰익스피어, 비틀즈, 해리 포터를 탄생시킨 문화 강국</br>로컬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떠나는 영국 일주 패키지여행</b></br></br>‘해가 지지 않는 나라’, ‘신사의 나라’, 영국을 의미하는 수식어는 어떤 역사에서 만들어졌을까? 영국 일주 여행을 하면 이 나라가 어떻게 세계를 지배할 수 있었는지 한 번쯤 생각해 보게 된다.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과 같은 강대국 사이에서 2등 국가였던 영국의 저력은 무엇이었을까?</br></br>영국 곳곳을 다니다 보면 역사와 예술, 위대한 문학이 살아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세계를 지배하고 산업혁명을 일으켜 현대산업을 일구었고, 셰익스피어에서 시작한 문학과 예술의 발달은 〈해리 포터〉와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번영을 이끌었다. 이런 화려한 문화예술의 나라라는 이면에는 노예무역으로 부를 축적하고 산업혁명을 일으켜 세계를 지배한 신사적이지 않은 역사가 있다.</br></br>《10일간의 영국 일주 인문학 여행》은 ‘로컬 가이드가 알려주는 인문학 여행’ 시리즈의 첫발을 딛는 책이다. 영국 연합을 이루는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의 명소를 10일 동안 둘러보는 여정을 담고 있다. QR코드에 연결된 현지 풍경 영상과 로컬 가이드의 설명을 듣는 듯한 서술로 해당 여행지를 실제로 방문한 듯한 느낌을 준다.
저자소개
1998년 재영한인가이드협회 창단 멤버이며 현재도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건국대학교에서 공예미술을 전공하고 1993년 영국 유학을 떠나 윔블던예술대학교에서 무대미술 석사과정을 졸업, 2010년 성균관대학교에서 공연예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유학 중 투어가이드로 활동하며 2002년 에딘버러페스티벌 참가작 의 극작 및 연출, 2003년 단편영화 <헬로 그랜맘>을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했다. 그 외에도 영국에서 뮤지컬, 연극 의 무대디자인을 했으며 <런던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로듀서, SJ엔터테인먼트 런던지사장으로 활동했다.
2004년 귀국 후 (재)서울예술단 PD를 시작으로 국립극장 기획위원, 대구예술발전소 예술감독, 공주문화재단 이사,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획위원, 나눔연극제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다양한 작품의 프로듀서와 예술감독으로 활동했는데 대표작으로 뮤지컬 <헤드윅>, <벽을 뚫는 남자>, <이블데드>, <크리스마스 캐롤> 등이 있으며 한류 드라마 <겨울연가>를 뮤지컬로 제작해 도쿄와 오사카 공연의 총괄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또한 한국 최초로 제작한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 <세계 국립극장 페스티벌>의 총괄기획을 했다.
성균관대, 단국대, 동국대, 경희대, 서울예대, 대구 가톨릭대 등에서 공연예술 및 예술경영 강의를 했으며 현재 충남대학교 무용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공연예술의 국가브랜드 마케팅에 관한 연구>, <전통예술의 변형과 확장을 통한 브랜드 마케팅에 관한 연구> 등이 있으며 문체부 장관상을 2회, (사)서비스마케팅학회로부터 우수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
목차
Prologue 4 </br></br><b>Day 1 / 영국 여행의 시작 - 히드로 공항 </b></br></br>설렘으로 알아보는 영국 14 </br>현직 가이드가 알려주는 여행 100% 즐기는 노하우 17 </br></br><b>Day 2 / 지성인과의 만남 - 옥스퍼드, 스트랫퍼드 어폰 에이번 </b></br></br>먹거리와 날씨는 기대하지 마세요 22 </br>옥스퍼드대학 24 </br>미스터리 대문호 셰익스피어 39 </br></br><b>Day 3 / 낭만이 있는 도시 - 리버풀, 호수지방 </b></br></br>세계에서 가장 큰 성공회 교회 리버풀 대성당 57 </br>리버풀이 낳은 대스타, 비틀즈 58 </br>레이크 디스트릭트,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휴양지 68 </br>빅토리안 시대 낭만주의 시인 워즈워스 72 </br></br><b>Day 4 / 중세로 간 타임머신 - 스코틀랜드 </b></br></br>파란만장한 스코틀랜드의 왕위쟁탈전 80 </br>스코틀랜드의 생명수, 위스키 90 </br>골프 성지, 세인트 앤드류스 100 </br>에딘버러의 코끼리 102 </br>위대한 스코티쉬 107 </br></br><b>Day 5 / 북아일랜드에 잠긴 아픔 - 벨파스트 </b></br></br>거인의 둑길 자이언트 코즈웨이 128 </br>타이타닉의 고향 벨파스트 131 </br></br><b>Day 6 / 독립의 역사 - 아일랜드, 더블린 </b></br></br>아일랜드 비극, 감자 대기근 154 </br>걸리버 여행기와 성 패트릭 159 </br>위대한 문학의 도시 더블린 168 </br>트리니티 칼리지 173 </br>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흑맥주, 기네스 176 </br></br><b>Day 7 / 튜더 왕조 시대와 함께 - 체스터 </b></br></br>처형된 왕, 찰스1세 185 </br>젠트리, 올리버 크롬웰 190 </br>폭풍의 언덕 193 </br></br><b>Day 8 / 귀족 문화의 자부심 - 바스, 윈저성 </b></br></br>스톤헨지(Stonehenge) 209 </br>왕실의 자존심 윈저성(Windsor Castle) 212 </br>이튼 칼리지(Eton College) 218 </br></br><b>Day 9 / 멀고도 가까운 왕실 탐험 - 런던 </b></br></br>버킹엄 궁전 231 </br>웨스트민스터 사원 235 </br>국회의사당 243 </br>런던성 249 </br>트라팔가 광장 256 </br>영국박물관 260 </br></br><b>Day 10 / 영국은 어떻게 세계를 지배할 수 있었을까? 276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