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크로아티아 홀리데이 (2019-2020 개정판)

크로아티아 홀리데이 (2019-2020 개정판)

저자
양인선
출판사
꿈의지도
출판일
2019-03-28
등록일
2019-12-05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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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찬란히 빛나는 아드리아 해의 숨은 보석 크로아티아 가이드북!

처음 크로아티아를 가는 당신에게 완벽한 크로아티아 여행을 만들어줄 가이드북

크로아티아에서 보고, 먹고, 자고 즐길 최적의 리스트 제시!



‘유럽의 작은 보석’ 크로아티아의 핵심 여행지 총망라!

코발트빛의 눈부신 아드리아 해와 그 옆에 그림처럼 펼쳐진 빨간 지붕 집들. 유럽인들에게는 오래전부터 ‘여행자의 천국’으로 불려왔던 크로아티아다. 한국에서도 TV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 소개된 후로 각광을 받기 시작해 한국인의 발길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크로아티아의 수도이자 얼굴인 자그레브와 신비로운 빛깔의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영화감독 알프레도 히치콕이 극찬한 자다르, 로마 황제가 사랑한 도시 스플리트,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트로기르, 럭셔리함이 물씬 풍기는 휴양 섬 흐바르, ‘아드리아 해의 진주’ 두브로브니크, 헝가리와 오스트리아의 분위기가 감도는 리예카, 크로아티아 최고급 휴양 도시 오파티야, 이탈리아 문화가 깊이 배어 있는 풀라,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로맨틱한 도시 로빈, 빛바랜 건물과 반짝이는 대리석 바닥이 고풍스러운 포레치 등 지금 크로아티아에서 주목해야 할 보석 같은 도시들을 소개한다.



축복받은 나라 크로아티아에서만 볼 수 있는 세계유산!

크로아티아에는 세계유산이 7개나 있다. 계절마다 뚜렷하게 달라지는 모습으로 일 년 내내 사랑받는 관광지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다사다난한 역사를 거쳐 더욱 견고해진 도시 트로기르, 아직도 현지인이 살고 있는 로마 황제의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거대한 성곽 안에 자리한 두브로브니크의 구시가지, 3세기부터 존재한 역사 깊은 유프라시안 대성당, 기원전 4세기의 모습을 온전히 유지하고 있는 스타리 그라드 평야, 크로아티아에 현존하는 르네상스 양식의 가장 대표적인 건축물 성 야고보 대성당이 바로 그것이다. 오랜 세월 전쟁의 부침과 자연재해로 인한 상처를 안고 있음에도 여전히 위풍당당함을 자랑하는 그곳으로 발길을 옮겨보아도 좋을 것이다.



입맛 까다로운 미식가를 사로잡을 시푸드 요리 총집합!

아드리아 해를 따라 길게 자리하고 있는 크로아티아에는 미식가를 즐겁게 할 만한 해산물 요리가 풍성하다. 한국과는 전혀 다른 문어 요리, 발칸 반도에서 처음 만들어진 크로아티아 전통음식 체밥치치,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생선으로 만든 생선구이, 흔하디흔한 메뉴이지만 달라도 뭔가 다른 해산물 스파게티, 바다의 향을 담은 리소토, 크로아티아만의 특별한 참치햄, 와인과 궁합이 잘 맞는 카르파초 등 아드리아 해의 신선미 넘치는 해산물을 주재료로 한 시푸드 요리가 기다리고 있다. 그렇다고 크로아티아에는 해산물 요리만 있을 것이라는 속단은 내리지 말자. 크로아티아 전역에서 가지각색의 식재료가 공수되어 식도락의 즐거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맛은 너무 좋은데 생산량이 적어 크로아티아 내에서만 다 소진해버리는 바람에 수출할 것이 없다는 와인, 그리고 맥주는 크로아티아 식탁에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필수 메뉴. 술과 음식,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크로아티아야말로 미식탐험이 충분히 가능한 곳이다.



품격 있는 호텔부터 실속 있는 아파트형 숙소까지, 크로아티아 숙소 총정리!

크로아티아에는 품격 있는 고급 호텔부터 실속 있는 아파트형 숙소, 호스텔까지 여러 형태의 숙소가 있다. 『크로아티아 홀리데이』는 각 지역의 인기 있는 호텔, 민박, 호스텔을 총망라하고 있다. 크로아티아에는 특히 아파트형 숙소가 많은데, 건물은 오래되었지만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아 백패커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민박이나 호스텔이 불편하다면 호텔로 눈을 돌려보자. 중세시대 건물을 리노베이션한 화려한 특급호텔, 구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가 멋진 호텔, 아름다운 비치를 따라 늘어선 부티크 호텔 등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어 독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다양한 테마를 통해 그려보는 크로아티아 여행의 밑그림!

『크로아티아 홀리데이』는 크게 스텝과 지역,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스텝에선 크로아티아에서 뭘 보고, 뭘 하고 뭘 먹어야 하는지 크로아티아의 ‘MUST’를 큼직한 사진과 함께 핵심만 설명해놓아 여행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게 했다. 또 크로아티아를 처음 가는 사람들을 위해 크로아티아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키워드와 크로아티아에서만 즐길 수 있는 크로아티아 스타일 여행의 제안, 크로아티아의 핵심 여행지를 크게 자그레브와 주변, 달마티아, 이스트라의 세 지역으로 나누어 지역별 세부 도시 여행 포인트 등을 안내한다. 다양한 테마를 통해 크로아티아의 특징을 이해한 후 자신이 가보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것들을 정하다 보면 크로아티아에서 해야 할 것들이 대충 정해진다. 그 다음은 지역편의 디테일한 소개를 따라 구체적인 일정표를 완성하면 된다.



D-day별 미션을 통한 여행준비 컨설팅으로 여행 준비 끝!

크로아티아로 떠나기로 결심했다면 D-day별 미션을 통해 한 단계씩 여행을 준비해보자. 여행 가기 60일 전부터 당일까지 여행자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7가지 미션을 통해 제시한다. 여행 일정 계획하기, 항공권 예매하기, 숙소 예약하기, 여행 정보 수집하기, 여행 경비 준비하기, 짐 꾸리기, 인천공항 출국 및 크로아티아 입국까지 차근차근 따라만 하면 어느새 크로아티아에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크로아티아 홀리데이』와 함께라면 크로아티아 여행은 더 이상 꿈이 아니다.



맵북으로 가볍게 즐기는 크로아티아 여행!

『크로아티아 홀리데이』는 부록으로 여행자의 편의를 위한 크로아티아 맵북을 제공한다. 크로아티아를 여행할 때 가이드북은 배낭에 넣어두고 맵북만 들고 가볍게 여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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