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시간, 책 쓰기의 힘
사람은 누구나 보석처럼 빛나는 인생 스토리를 지니고 있다.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차별화된 독특한 콘셉트로 그 소중한 이야기를 책 한 권에 담아보는 것은 어떨까? 펜의 힘은 총이나 칼보다 강하다고 한다. 책 한 권에 잘 정리된 이야기는 엄청난 힘이 있다. 그 힘은 다른 사람의 인생을 바꿀 뿐만 아니라 내 인생도 송두리째 바꾼다. 많은 사람이 더 나은 삶을 위해 자기계발에 매진하는 시대인데, 이제 주목해야 할 새로운 차원의 길이 있다. 책 쓰기야말로 진정한 자기계발의 지름길이다!
《하루 1시간 책 쓰기의 힘》은 저자가 오랜 시간 동안 ‘북마크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수많은 예비 작가들과의 상담, 각계 기업과 관공서 그리고 대학에서 강연하며 연구했던 책 쓰기에 대한 실전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하루 1시간이면 충분하다. 꿈을 실현하는 데 하루 1시간이라니, 마다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 독자는 저자의 손끝이 움직이는 방향 따라 함께 항해하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선장의 인도 따라 나만의 ‘항해일지’를 쓰면 된다. 그곳에서 당신만의 빛나는 인생을 만나게 될 것이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보석처럼 빛나는 인생 스토리가 있다
그 귀한 가치를 담아낼 그릇을 준비해보자
사람은 누구나 보석처럼 빛나는 인생 스토리를 지니고 있다. 그 가치를 잘 담아낼 그릇을 준비하자. 마치 진한 사골 국물을 질 좋은 뚝배기에 담듯, 다도(茶道)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좋은 차(茶)뿐만 아니라 다기(茶器)를 중요하게 이해하듯, 우리 인생은 책이라는 그릇에 담아내면 그 귀한 가치가 더욱 빛날 것이다.
이렇게 내 삶이 잘 담긴 책 한 권은 가장 좋은 자산이 되어 그 가치에 걸맞게 성공과 부를 가져다줄 것이다. 그래서 책 쓰기는 가장 좋은 자기계발이자, 우리 인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데 가장 좋은 발판이 된다. 저자는 이렇게 직접적으로 말한다.
“당신이 이제껏 쌓아 온 지식과 경험을 돈으로 바꾸면 되는 기술, 그것이 바로 책 쓰기다.”
책을 쓰면 먼저 의식이 변환된다. 평범하게 생각했던 나를 특별한 사람으로 이해하게 되고, 성공자의 삶으로 이끈다. 비전을 말하면, 그 비전이 나를 이끈다는 말처럼 책은 자연스럽게 나를 바꾸되 엄청난 힘으로 내 인생을 변화시킨다.
또한, 책을 쓰면 평생 돈을 버는 시스템이 만들어진다. 인세뿐만 아니라 강연이나 사업 홍보까지도 이어진다. 책 한 권을 통해 내 인생의 경제적 선순환이 나타난다는 것만큼 매력적인 일은 없다. 실제로 저자 또한 작가로서, 기획자로서, 강연가로서, 아카데미 대표로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다.
저자의 말대로 예전에는 작가라는 직업이 감히 넘볼 수 없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시인, 소설가, 전문가를 넘어 이제 온 국민이 책을 써서 작가가 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저자는 그게 바로 스토리의 힘, 콘셉트의 힘이라고 말한다.
그러니 책 쓰기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책 쓰기는 글쓰기와 차원이 다르다. 빛나는 인생 스토리와 책 쓰기에 대한 열정만 있으면 된다. 비록 빛나는 인생 스토리가 없다고 주저할 필요도 없다. 꾸준한 사례 찾기를 통해 콘셉트를 탄탄하게 잡으면 된다.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된 이 책에서 그 비결을 제시하되 포괄적이면서 집약적으로, 그리고 구체적으로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그러니 어려워할 필요가 없다. 다만, 이 책을 통해 저자가 이끄는 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된다. 저자가 닦은 지름길을 따라 한 걸음씩 나아가면 된다. 그러면 어느새 당신의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이 손에 들려 있을 것이다.
하루에 딱 한 시간만 책 쓰기에 미쳐라!
당신의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이 당신의 인생을 빛나게 해줄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라. 그들의 손에는 저마다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이 손에 들려 있다.
“왜, 성공한 사람들은 책 쓰기에 집착할까?”
이 책을 읽으며,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을 스스로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책 속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계속해서 책을 쓰는 이유를 주목하라!”
성공한 사람들은 계속해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재설정하고 수정한다. 그래야만 명확한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 그들이 책 쓰기를 선택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책 쓰기는 자신이 직면한 상황을 글로 표현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자신에게 잔인할 정도로 솔직하게 현재 상황을 글로 써 내려가면 비로소 문제점을 찾게 되고, 미래의 방향을 정확히 설정하여 발전하게 된다. 책을 통해 꿈을 구체적으로 선언하는 것은 자신에게 시동 장치가 되어 앞으로 나아가는 데도 추진력을 준다.
책은 단순히 출간의 의미를 넘어 자신에게 엄청난 동기부여를 하며, 목표를 설정하는 데 최고의 도구가 된다. 당신이 성공한 사람을 부러워하고 있을 시간에, 그들은 지금도 책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