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100배 즐기기 (‘19~‘20 개정판)
2019-2020 마카오 최신 여행 정보
I. 마카오 호텔?맛집?명소 단독 완벽 가이드
II. 셔틀버스&시내버스 최신 교통 정보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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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향기가 느껴지는 호캉스 천국의 도시
가이드북 깎는 장인 환타 전명윤 작가의 야심작 《마카오100배 즐기기》가 10여 년의 산고 끝에 최신간으로 출간되었다. 전체 352페이지의 많지 않은 분량이지만, 함께 작업한 마녀 김영남 작가가 1000페이지 넘는 인도 책을 할 때와 비슷한 품을 들였다고 하니 이 책에 쏟은 공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된다.
규모로 경쟁하는 이 시대에 마카오 여행의 매력은 다양성이다. 고작 서울의 지역구 하나 정도 크기지만, 마카오 반도의 핵심 세계문화유산지구, 이색적인 문화예술의 거리 라자루, 문화 축제의 본고장 마카오 타워, 레트로 감성 가득한 맛집 거리 타이파,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가득한 코타이, 한적한 유럽 마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콜로안 등 완전히 다른 개성을 뽐내는 여행지가 곳곳에 들어서 있다. 그 중에서도 코타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규모와 시설을 자랑하는 호텔로 가득해 가족, 커플 여행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곳. 라스베이거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카지노, 가족여행을 위한 놀이 시설, 쇼핑, 숙박, 레스토랑, 푸드코트 등 없는 게 없고 가격 또한 합리적이라 ‘호캉스 마니아’가 생겨날 정도다.
이처럼 다양한 매력을 가진 마카오의 모든 정보를 알차게 담은 책이 바로 《마카오100배 즐기기》다. 재미있게 풀어낸 문화, 역사 이야기에서 각 지역별 일정과 최적화된 여행 동선, 꼭 경험해봐야 할 명소와 맛집, 쇼핑, 공연까지 심사숙고 해서 가려낸 정보만을 알뜰하게 담아냈다. 그야말로 이 책 한 권이면 마카오 여행 준비는 끝이다.
《마카오 100배 즐기기》의 특별한 구성
버스 정류장까지 표시한 맵북
휴대하기 좋은 맵북에 마카오 7개 핵심 지역의 실측 지도와 세부 지도를 실었다. 특히 본문에 소개한 모든 명소, 맛집, 쇼핑 스폿은 물론, 주요 시내버스 정류장과 셔틀버스 승하차 지점까지 표시되어 있어 실용적이다.
찾아가기 걱정 없는 본문 QR 코드
본문의 모든 명소, 맛집, 쇼핑 스폿에는 작가가 직접 제작한 QR 코드가 있다. 이 QR 코드를 스캔한 후 기본 화면에서 ‘지도 보기’를 누르면 가는 방법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택시를 이용할 때 기본 화면에서 ‘택시기사에게 보여주기’를 누르면 중국어 설명이 나와 원하는 곳까지 편하게 갈 수 있다.
《마카오 100배 즐기기》만의 매력
사진으로 읽는 마카오 핵심 정보
인사이드 파트에서는 마카오 기본 정보를 시작으로 명소, 음식, 쇼핑 최신 정보를 사진과 일러스트로 보기 쉽게 정리했다. 꼭 봐야 할 하이라이트 명소, 꼭 맛봐야 할 대표 메뉴와 추천 맛집, 꼭 사야 할 필수 쇼핑 리스트 등 바로 읽고 이해할 수 있는 핵심 여행 정보가 가득하다.
마카오 호캉스 완전 정복
마카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인 호텔 정보를 하나의 파트로 구성했다. 수많은 ‘호캉스 마니아’를 탄생시킨 마카오의 카지노 리조트에 대한 정보는 기본. 여행 구성원이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가성비와 접근성, 부대시설, 규모, 네 가지 테마로 호텔을 묶어서 소개한다.
완벽하게 정리한 마카오 버스 가이드
교통 파트에서는 국내 가이드북 최초로 강주아대교를 통한 마카오~홍콩 육로 교통편을 소개한다. 또한, 무료 카지노 셔틀버스와 노선 촘촘한 시내버스 이용방법은 물론, 장단점까지 핵심 내용을 정리해서 마카오 여행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마카오 테마별 추천 코스
다양한 테마의 마카오 추천 여행 코스를 소개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마카오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세세하게 담았다. 여행 취향 테스트 페이지에서 YES or NO 화살표를 따라 나의 마카오 여행 타입을 찾아보고 시간대별로 정리한 추천 코스를 확인하면 마카오 여행 준비는 끝.
여행 동선과 인기 명소를 한눈에 보는 지역 가이드
서울의 지역구 하나 정도 크기에 수많은 볼거리가 압축된 마카오를 7개의 소지역으로 구분하고 하이라이트 명소, 맛집, 쇼핑 스폿을 정리했다. 특히 여행자가 가장 많은 세계문화유산지구는 랜드 마크 중심으로 소개하여 최적의 동선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현지 맛집 & 카페 한글 메뉴판 수록
마카오 여행 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현지 음식점과 카페를 보다 쉽게 여행할 수 있도록 각 음식점과 카페마다 한글 메뉴판을 수록했다. 한글과 광둥어가 병기돼 있어 번역 앱을 켜거나 책자를 뒤적일 필요 없이 손가락으로 원하는 메뉴를 짚어 주문할 수 있다..